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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챔프전 앞둔 이다현 “더 독하게 준비, 후회 남기지 않겠다”

      첫 챔프전 앞둔 이다현 “더 독하게 준비, 후회 남기지 않겠다”

      프로 데뷔 후 첫 챔피언결정전을 앞둔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미들블로커 이다현(23)이 “후회 남지 않도록 더 독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이다현은 18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첫 챔프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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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수’ 황선홍, 대화+외부 활동 축소로 분위기 수습 나선다

      ‘소방수’ 황선홍, 대화+외부 활동 축소로 분위기 수습 나선다

      어수선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소방수로 부임한 황선홍 감독이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선수단을 결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황선홍 임시 사령탑이 지휘봉을 잡은 A대표팀은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태국과의 2연전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했다.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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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셰플러,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

      세계 1위 셰플러,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0년 역사상 최초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세 번 우승한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4·미국)와 두 차례 정상을 차지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도 타이틀 방어엔 모두 실패했다.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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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 돌아온 김하성, 투런포 2방 펑펑

      안방 돌아온 김하성, 투런포 2방 펑펑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한국프로야구 키움 시절 안방으로 썼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홈런 두 방을 날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는 18일 LG와의 스페셜매치(연습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2014년부터 7년간 키움에서 뛰다가 2021년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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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황대헌, 세계 1위 박지원에 이틀 연속 반칙

      쇼트트랙 황대헌, 세계 1위 박지원에 이틀 연속 반칙

      황대헌(25)이 박지원(28)을 또 넘어뜨렸다. 이틀 연속이자 올 시즌 세 번째다. 황대헌과 박지원은 1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선에 나란히 출전했다. 세 바퀴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황대헌이 맨 앞으…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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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계속 주장… 이강인 활용, 보고 판단”

      “손흥민 계속 주장… 이강인 활용, 보고 판단”

      황선홍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18일 소집됐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멱살잡이 다툼을 벌였던 지난달 아시안컵 대회 이후 첫 소집이다.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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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오타니, 무안타 침묵…아내 다나카도 고척돔 찾아

      다저스 오타니, 무안타 침묵…아내 다나카도 고척돔 찾아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오타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한국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이번 서…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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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회 출격’ 샌디에이고 고우석, 친정 LG에 고전…이재원에 홈런 헌납

      ‘9회 출격’ 샌디에이고 고우석, 친정 LG에 고전…이재원에 홈런 헌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26)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빅리거의 위엄을 보여주지 못했다. 고우석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LG와 적으로 만난 건 고우석에겐 특별…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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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상대 투런포 두 방 김하성 “언제나 홈런은 기뻐…운이 좋았다”

      LG 상대 투런포 두 방 김하성 “언제나 홈런은 기뻐…운이 좋았다”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김하성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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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처벌 원치 않아”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투척한 20대 처벌 원치 않아”

      미국프로야구(MLB) 개막 시리즈를 치르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구단이 입국장에서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최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발생한 날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해 다저스 구단으로부…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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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다저스 “계란투척 처벌불원, 출국 때는 이런 일 없길”

      LA다저스 “계란투척 처벌불원, 출국 때는 이런 일 없길”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엔젤레스(LA)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20대 남성이 날계란을 투척했다. 구단 측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발생한 날계란 투척 사건과…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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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축구 때문에 울고 웃어…지독한 짝사랑 아닌 서로 사랑하는 사이”

      손흥민 “축구 때문에 울고 웃어…지독한 짝사랑 아닌 서로 사랑하는 사이”

      ‘캡틴’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축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자신의 삶 그 자체라고 고백했다.18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손흥민과 함께한 4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이날 손흥민은 촬영이 끝난 뒤 이어진…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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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은 청산유수” 김기동, 린가드에 쓴소리…英 언론 “신랄한 질책받아”

      “말은 청산유수” 김기동, 린가드에 쓴소리…英 언론 “신랄한 질책받아”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특급 외국인 공격수’ 제시 린가드를 향해 쓴소리한 가운데, 영국 언론도 이를 주목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각) “린가드가 K리그에서 단 3경기 만에 서울 감독으로부터 신랄한 질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은 지난 1…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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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콩달콩 음바페와 이강인…“내 아들” 공세에 “최고의 사람” 화답

      슈퍼스타 킬리언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팀 동료 이강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PSG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6-2로 크게 이겼다. 이날 PSG는 주포 음바페가 해…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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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투런포 2방’ SD, LG에 5-4 승…고우석, 친정팀 상대 세이브

      ‘김하성 투런포 2방’ SD, LG에 5-4 승…고우석, 친정팀 상대 세이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9)과 고우석(26)의 활약을 앞세워 지난해 KBO리그 챔피언 LG 트윈스를 눌렀다.샌디에이고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 LG전에서 5-4로 이겼다.전날 한국 대표팀에 1-…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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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우석에게 힘 실어주려는 친정 LG…염경엽 감독 “알아서 죽어줄게”

      고우석에게 힘 실어주려는 친정 LG…염경엽 감독 “알아서 죽어줄게”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고우석(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친정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등판한다.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옛 동료들은 ‘개막 엔트리’ 진입의 기로에 놓인 고우석에게 최대한 힘을 실어주겠다는 각오다. 샌디에이고는 18일 오후 12시7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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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황대헌 박지원, 세계선수권서 이틀 연속 충돌 ‘모두 NO메달’

      쇼트트랙 황대헌 박지원, 세계선수권서 이틀 연속 충돌 ‘모두 NO메달’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헌(강원도청)과 박지원(서울시청)이 세계선수권 결선에서 이틀 연속 충돌해 함께 넘어지면서 메달을 허무하게 날렸다. 박지원과 황대헌은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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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연장 접전 끝에 라이벌 리버풀 꺾고 FA컵 4강 진출

      맨유, 연장 접전 끝에 라이벌 리버풀 꺾고 FA컵 4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누르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FA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2023~2024 EPL’…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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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대헌-박지원, 세계선수권서 연이틀 충돌…김길리는 은메달 추가

      황대헌-박지원, 세계선수권서 연이틀 충돌…김길리는 은메달 추가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헌(강원도청)과 박지원(서울시청)이 세계선수권 결선에서 연이틀 충돌해 함께 넘어졌다. 황대헌과 박지원은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남자 1000m 결선에 나란히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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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 1골1도움 맹활약…즈베즈다는 5-0 대승

      황인범, 1골1도움 맹활약…즈베즈다는 5-0 대승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3월 A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18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열린 라드니츠키 1923과의 ‘2023~2024 수페…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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