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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남아공·이탈리아·우루과이와 한 조

      일본은 남아공·이탈리아·우루과이와 한 조

      ■ 나머지 5개조 전망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출전하는 24개국의 조 편성이 완료됐다.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톱시드를 받은 한국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편성된 가운데 나…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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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죽음의 조’…그래도 공은 둥글다

      한국 ‘죽음의 조’…그래도 공은 둥글다

      ■ U-20 월드컵 조추첨, 아르헨·잉글랜드·기니와 A조 편성 아르헨·잉글랜드 최강의 상대지만 역대전적에선 한국이 우위 자신감 기니와 개막전 승리가 상승세 변수 신태용 감독 “원정팀들보다 유리” ‘국제축구연맹(FIFA) 레전드’ 자격으로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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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운정 “7년 걸린 LPGA 우승, 다시 느껴봐야죠”

      최운정 “7년 걸린 LPGA 우승, 다시 느껴봐야죠”

      2015년 7월 우승 이후 다시 잰걸음 “여유로운 마음으로 꿈을 향해 뛴다” “마냥 좋고 신이 났다. TV에서만 보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한다고 생각하니 그저 좋기만 했다.” 9년 전, 최운정(27)은 어렵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를 밟았다. 퀄리파잉 토너먼트(QT…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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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우리카드 김은섭 “쉬고 싶다” 임의탈퇴

      [콤팩트뉴스] 우리카드 김은섭 “쉬고 싶다” 임의탈퇴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자로 우리카드 센터 김은섭을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했다. 김은섭은 데뷔 첫 시즌인 2012∼2013시즌 이후 4시즌 만에 복귀한 올 시즌 27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4.37득점, 세트당 0.434블로킹을 기록하며 팀 센터진에 힘을 보탰다. 김은섭은 “쉬고 싶…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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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길 바쁜 동부, 5연패 수렁…공동 5위 허용

      갈 길 바쁜 동부, 5연패 수렁…공동 5위 허용

      오리온에 71-90 완패…7위 LG와 1경기차 오리온이 갈 길 바쁜 동부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오리온은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90-71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2위 오리온(33승17패)은 경…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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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브레이크] ‘어챔우’ vs ‘그챔삼’

      [바스켓볼 브레이크] ‘어챔우’ vs ‘그챔삼’

      ■ 오늘 챔피언 결정전 1차전 관전포인트 에이스 박혜진-다크호스 김한별 대결 눈길 우리은행, 존프레스 카드 챔프전 활용 주목 삼성생명, 해리스 ‘존스 1대1 봉쇄’ 기대감 우리은행-삼성생명의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1차전이 16일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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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MLB닷컴 “박병호 주전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 外

      [콤팩트뉴스] MLB닷컴 “박병호 주전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 外

      MLB닷컴 “박병호 주전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 미국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미네소타의 스프링캠프를 중간 점검하는 기사에서 ‘박병호가 2017시즌 주전 지명타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박병호(31)는 미네소타의 초청 선수로 스프링캠프에…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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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모바일e스포츠 대회 연다

      넷마블, 모바일e스포츠 대회 연다

      2분기 출시 ‘펜타스톰’ 리그 계획 넷마블이 모바일e스포츠에 도전한다. 넷마블게임즈는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분기 내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의 e스포츠 리그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비공식리그와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정규리그로 나뉜…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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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수진 붕괴’ 잠 못 드는 한화 김성근 감독

      ‘야수진 붕괴’ 잠 못 드는 한화 김성근 감독

      “요즘 잠을 잘 못 자. 어제도 4시간 잤어.” 한화 김성근 감독은 요즘 잠을 이룰 수 없다. 야수진이 부상으로 인해 줄이어 전력에서 이탈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규시즌 개막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근우 이용규 하주석 등 핵심선수들이 빠지면서 시범경기 선발라인업을 짜기도 어려운 실…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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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플레이어] 김경문도 인정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폭풍타

      [핫플레이어] 김경문도 인정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폭풍타

      “방망이 소질이 있어. 재미있을 것 같아.” 넥센 고졸신인 이정후(19)가 시범경기 초반부터 잔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적장인 NC 김경문 감독도 이같이 말하며 타격재능을 인정했다.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그래서 ‘바람의 손자’로 불리는 이정후는 14일과 15일…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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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파일] KBO의 시범경기 자의적 규정적용은 위험하다

      [취재파일] KBO의 시범경기 자의적 규정적용은 위험하다

      KIA 김기태 감독은 14일 시범경기 첫날 두산전 외국인선수 3명(투수 2명, 야수 1명)을 테스트 기용하려 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개시 직전, “정규시즌 규정에 준해 외국인선수 3명이 동시에 뛸 수 없다”는 KBO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졸지에 두 감독은 룰도…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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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김상수, 첫 솔선수범은 ‘상위타자 변신’

      주장 김상수, 첫 솔선수범은 ‘상위타자 변신’

      “언제까지 9번에 머무를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삼성 김상수(27)는 올 시즌 새로 부임한 김한수 감독의 신임 속에 주장 완장을 찼다. 이제 20대 후반으로 접어든 만큼 주장 혹은 베테랑이란 단어와 거리가 멀지만, 지난 8년간 주전 유격수로 뛴 경험이 주장 선임을 뒷받침했다.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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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 2위’ 4회전 2번으로 우승 도전하는 차준환

      ‘쇼트 2위’ 4회전 2번으로 우승 도전하는 차준환

      차준환(16·휘문고)이 쿼드러플(4회전)살코 점프 2번으로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린다. 차준환은 15일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하 쇼트)에서 기술점수(TES) 4…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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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 오직 우승뿐” 6개구단 사령탑·선수 한목소리

      “목표는 오직 우승뿐” 6개구단 사령탑·선수 한목소리

      “목표는 우승뿐이다.” 18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시작으로 ‘NH농협 2016~2017 V리그’ 포스트시즌(PS)의 막이 오른다. 3전2선승제의 남녀부 PO와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이 4월3일까지 계속…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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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데이 스타로 떠오른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미디어데이 스타로 떠오른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V리그 포스트시즌(PS) 미디어데이의 스타는 KGC인삼공사 서남원(50) 감독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꼴찌 후보로 꼽히던 인삼공사의 지휘봉을 잡아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끈 자체로 박수를 받아 마땅한데, 선수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온화한 리더십을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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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민철의 외국인 리포트] 롯데 번즈, 수비는 갑(甲) 공격은 물음표

      [정민철의 외국인 리포트] 롯데 번즈, 수비는 갑(甲) 공격은 물음표

      롯데는 외국인 야수로 내야수 앤디 번즈(27)를 선택했다. 기존의 손아섭에, 전준우가 군 제대했고, 김문호가 2016시즌 롯데의 발견으로 떠오른 롯데는 외야진의 구색이 갖춰지자 내야로 눈을 돌린 것이다. 3루수 황재균(샌프란시스코)이 팀을 떠나 공백이 발생했음에도 롯데 조원우 감독은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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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쾌한 남자’ kt 모넬이 피워낸 웃음꽃

      ‘유쾌한 남자’ kt 모넬이 피워낸 웃음꽃

      kt 새 외국인타자 조니 모넬(31)이 예측불허의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팀에 합류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베테랑급 재치와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다. 모넬의 돌발행동은 미국 스프링캠프부터 유명했다. 동료 주권(22)이 2017 월드베이…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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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양상문 감독 “이형종 성장비결은 100%스윙!”

      LG 양상문 감독 “이형종 성장비결은 100%스윙!”

      “아마 코칭스태프, 선수단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형종이가 가장 성장했다.” LG 양상문 감독이 전날 홈런 포함 3타수2안타4타점을 기록한 이형종(28)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 감독은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 앞서 “이건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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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 KIA 한승혁 “언젠간 마무리도 도전!”

      ‘157㎞’ KIA 한승혁 “언젠간 마무리도 도전!”

      시범경기가 열리는 3월은 대개 투수들이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시기다. 개막에 맞춰 몸을 만드는 상황에 쌀쌀한 날씨도 영향을 미쳐 스피드는 평소보다 다소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KIA 우완투수 한승혁(24)은 시범경기 첫 판부터 전광판에 157㎞를 찍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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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진우 늑연골 염좌, ‘경과 관찰 후 재검진’

      KIA 김진우 늑연골 염좌, ‘경과 관찰 후 재검진’

      올 시즌 선발투수로 재기를 노리는 KIA 김진우(34)의 시범경기 첫 등판이 무산됐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KIA 선발진에 노란불이 들어왔다. 김진우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직전 등판이 취소됐다. 불펜에서 공을 …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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