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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잉 스커츠’는 리디아고 위한 대회…열세 딛고 역전 우승

    골프에도 궁합이란 게 있다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와 찰떡궁합인 대회는 ‘스윙잉 스커츠’인 것 같다. 리디아 고는 2013년 프로 데뷔 후 대만의 골프 사교 모임인 ‘스윙잉 스커츠’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어김없이 좋은 성적을 올렸다. 27일 미국 캘리…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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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휘, PGA 취리히 클래식 공동 8위… 데뷔 첫 ‘톱10’

    김민휘(23)가 2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데뷔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파3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가운데 13언…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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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번홀 8m 버디…고진영 짜릿한 첫 승

    18번홀 8m 버디…고진영 짜릿한 첫 승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3언더파 우승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터진 짜릿한 버디가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지었다. 투어 2년차 고진영(20·넵스·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5억원)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고진영은 26일…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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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곽민서 LPGA 역전우승 기대

    ‘루키’ 곽민서 LPGA 역전우승 기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3R 1차타 공동2위 ‘루키’ 곽민서(25·JDX·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곽민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에서 …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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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미, JLPGA 투어 시즌 첫승 또 좌절

    이보미, JLPGA 투어 시즌 첫승 또 좌절

    이보미(27)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승이 또 다시 좌절됐다. 이보미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 골프장 후지코스(파72)에서 열린 후지산케이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아쉽게 공동 2위로 경기를 끝냈다. 17번…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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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인회, KPGA 개막전 우승 신고합니다

    허인회, KPGA 개막전 우승 신고합니다

    ■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연장 역전우승 경기내내 진지함…갤러리엔 거수경례 프로시절 유명했던 필드 악동의 대변신 개인 4번째 우승·국군 첫 KPGA 우승 “우승보다 군인신분 출전이 더 기쁘다’ “충성! 일병 허인회 우승을 신고합니다.” ‘필드의 악동’에서 늘름한 군인으로 돌아온 …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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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석 기자의 스포츠 인생극장]<39>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김종석 기자의 스포츠 인생극장]<39>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1978년 5월 26일 경기 양주 로얄골프장에서는 여자 프로골퍼 테스트가 처음 열렸다. 참가자 8명 중 4명이 커트라인(36홀 합계 161타)을 통과해 합격증을 받았다. 1위는 155타를 친 강춘자였고, 한명현과 구옥희가 2, 3위가 됐다. 4위는 안종현. 꿈 많던 20대에 영광스러운…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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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민서 생애 첫 승 도전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20세 안팎의 어린 선수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 김효주, 백규정(이상 20), 김세영(22) 등이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들이다. 이들에 비해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는 늦게 핀 꽃이…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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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 고진영, 1년만에 입맞춤

    20세 고진영, 1년만에 입맞춤

    일주일 전인 19일. 고진영(20·넵스·사진)은 채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한 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천리투게더오픈 최종 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돼 2라운드까지 한 타 뒤진 단독 2위였던 고진영은 허무하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하…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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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허인회, 군인 첫 프로골프 우승

    ‘손님’ 허인회, 군인 첫 프로골프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15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26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7158야드). 연장 접전 끝에 허인회(28)의 우승이 확정됐지만 여느 대회와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허인회는 굳은 표정을 풀지 않은 채 전방을 향해 …

    •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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