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 이승우, 억대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이겨
스페인 명문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17)가 전 에이전트사와 벌인 억대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조규현)는 이 선수의 에이전트를 맡았던 S2매니지먼트가 “부당한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배상금 1억50…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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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17)가 전 에이전트사와 벌인 억대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6부(부장판사 조규현)는 이 선수의 에이전트를 맡았던 S2매니지먼트가 “부당한 계약해지에 따른 손해배상금 1억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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