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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문제 없다’ 클린스만호, 전원 훈련 진행…요르단전 담금질[아시안컵]

    ‘황희찬 문제 없다’ 클린스만호, 전원 훈련 진행…요르단전 담금질[아시안컵]

    극적인 승리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한 클린스만호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과의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호…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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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분 풀타임+도핑’ 김민재, 지친 몸 이끌고 도핑룸 청소 자청[아시안컵]

    ‘120분 풀타임+도핑’ 김민재, 지친 몸 이끌고 도핑룸 청소 자청[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피곤한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도핑룸을 청소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 선발 출전, 연장전까지 120분을 뛰…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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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승리 확률 69.6%…우승 확률은 33.6% 1위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승리 확률 69.6%…우승 확률은 33.6% 1위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승리 확률이 69.6%로 계산됐다. 클린스만호는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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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전서 선방 보여준 조현우…‘얼굴, 목 붉은 두드러기’ 부상투혼

    호주전서 선방 보여준 조현우…‘얼굴, 목 붉은 두드러기’ 부상투혼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32·울산)의 부상 투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경기 전반, 호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조현우의 온몸을 던진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아냈다. 우리 대표팀은 3일 호주와 맞붙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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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아시안컵 역사상 유일한 연장전 3골 사나이[데이터 비키니]

    손흥민, 아시안컵 역사상 유일한 연장전 3골 사나이[데이터 비키니]

    손흥민(32)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역사상 처음으로 연장전에서 세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손흥민은 3일 카타르 알와크라에서 열린 올해 대회 8강에서 연장 전반 12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호주 골망을 흔들었습니다.손흥민은 우즈베키스탄과 맞붙은 2015년 호주 대회 8강에서…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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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길게요” 9년의 약속… 韓, 호주꺾고 4강에 간다

    손흥민 “이길게요” 9년의 약속… 韓, 호주꺾고 4강에 간다

    깨끗한 설욕이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9년 전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호주에 되갚아주며 4강에 올랐다.한국은 3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2015년 호주 대회…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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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에서만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

    FC서울에서만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

    프로축구 FC서울의 ‘원클럽맨’ 고요한(36·사진)이 선수 유니폼을 벗는다. FC서울 구단은 2일 “고요한이 입단 후 20년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그라운드를 떠난다”며 “프랜차이즈 선수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은 영구결번으로 남긴다”고 알렸다. FC서울의 첫 영구결번이다. …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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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여기저기 테이핑’…우승이 목표라면 90분 안에 끝내야한다 [아시안컵]

    거듭된 총력전으로 클린스만호 구성원들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무릎과 허벅지에 테이핑한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많이 지쳐있다. 64년 만에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호주와의 8강전은 최대한 수월하게 승리해야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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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김민재·이강인, 아시안컵 16강전 가로채기·기회 창출 1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수의 핵인 김민재(바이에른뮌헨)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부문별 기록에서 1위에 올랐다. 2일(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이 분석한 16강 경기 결과에 따르면 김민재는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가로채기…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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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이토 준야 논란 휘말린 일본, ‘호주 킬러’ 황의조 없는 한국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주축 선수들의 성범죄 수사로 전력 누수를 경험하고 있다. 한국은 황의조(노팅엄)가, 일본은 이토 준야(랭스)가 성범죄에 연루돼 전열에서 이탈했다. 일본 축구 대표팀 주축 공격수 이토 준야는 성폭행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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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8강 전방 압박 예고한 호주, 수비 뒤 공간 공략 역습 필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을 상대할 호주가 강한 전방 압박을 예고했다. 한국으로서는 전방 압박 시 생길 호주의 수비 뒤 공간을 노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은 오는 3일 새벽 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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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고요한(36)이 은퇴한다. 구단의 그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은 2일 “서울의 원클럽맨 고요한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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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이적 임박”…서울 “협상 진행 중 맞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K리그 FC서울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서울 역시 현재 린가드 측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전 맨유 윙어…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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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혐의’ 이토, 일본 대표팀서 소집 해제 [아시안컵]

    ‘성범죄 혐의’ 이토, 일본 대표팀서 소집 해제 [아시안컵]

    일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 당한 뒤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일(한국시간) “이토가 일본 대표팀을 떠난다. 이토를 대신할 새로운 선수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면서 “JFA는 이토의 성범죄 혐의와 관련한 보도 내…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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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클린스만호와 16강서 맞붙는 호주의 견고한 수비를 조명했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막아야 하는 호주 선수들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ESPN은 1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를 상대했던 호주는 손흥민을 존중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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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공식 채널은 1일(한국시간) 16강전 8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3-4-3 포…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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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만난다. 난적을 넘기 위해서는 양쪽 풀백들의 공격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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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축구 전문가들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 대해 한국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경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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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논란’ 황의조, 프랑스 몽펠리에로 이적하나…현지매체 보도

    ‘사생활 논란’ 황의조, 프랑스 몽펠리에로 이적하나…현지매체 보도

    불법 촬영 혐의 등 사생활 논란이 있는 황의조(노팅엄 프레스트)가 익숙한 프랑스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몽펠리에가 황의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얀 카라모(토리노)와 함께 몽펠리에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와 있…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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