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우정은 우정, 승부는 승부… 女핸드볼, 북한 대파

    우정은 우정, 승부는 승부… 女핸드볼, 북한 대파

    남북 선수들의 표정은 다소 굳어 있었다. 경기장 양쪽 끝에서 각자의 골문만 바라본 채 아무 말 없이 몸만 풀었다. 경기 시작 전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에야 서로를 바라보며 웃기 시작했다. 통상 진행하는 기념품 교환 뒤 이례적으로 기념촬영도 했다.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의 맏언니 유현지(…

    • 2018-08-15
    • 좋아요
    • 코멘트
  • 환호-야유 뒤섞인 ‘농구의 링’서 격렬한 10분

    환호-야유 뒤섞인 ‘농구의 링’서 격렬한 10분

    아시아경기 3 대 3 농구 국가대표로 나선 ‘KBL윈즈’의 네 선수 김낙현(23·전자랜드) 박인태(23·LG) 안영준(23·SK) 양홍석(21·KT)은 프로농구 각 팀의 주축이 될 유망주로 꼽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3 대 3 농구는 5 대 5…

    • 2018-08-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