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권총, 미래도 밝다! ‘제2의 진종오’ 꿈꾸는 주니어대표선수들
최수영 강태영 최보람, 남자 주니어 50m 권총 단체전 동메달 합작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가 롤 모델인 한국권총의 꿈나무들 “선배들의 존재가 우리에겐 힘”, 한국권총의 전통 계승 의지 활활 “골프에 ‘박세리(37) 키드’란 말이 있잖아요. 사격에도 ‘진종오(35·kt) 키드’가 있…
-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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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강태영 최보람, 남자 주니어 50m 권총 단체전 동메달 합작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가 롤 모델인 한국권총의 꿈나무들 “선배들의 존재가 우리에겐 힘”, 한국권총의 전통 계승 의지 활활 “골프에 ‘박세리(37) 키드’란 말이 있잖아요. 사격에도 ‘진종오(35·kt) 키드’가 있…
■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결단식 선수단 총 1068명 구성·역대 최대 규모 금 90개·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 도전 체조 양학선·펜싱 남현희 등 금빛 각오 “결단식을 하니 이제 아시안게임이 시작됐다는 느낌이 든다. (도마에서) 꼭 2연패를 하고, 그동안 금메달이 없었던 남자체…
나이 마흔살…AG 국가대표 첫 출전 2014인천아시안게임(9월 19일∼10월 4일)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이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골프, 사격, 카바디, 테니스, 야구, 소프트볼, 승마, 배드민턴 등 국제대회에 출전…
■ “필사즉생 필생즉사 각오” 한국레슬링은 2008베이징올림픽과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2런던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66kg급의 김현우(26·삼성생명·사진)가 엄지손가락이 부러지고 눈이 퉁퉁 부은 와중에도 금메달을 …
■ KISS와 함께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1. 배드민턴(성봉주 박사) 2. 사격(박상혁 박사) 3. 유도(김태완 박사) 4. 양궁(김영숙 박사) 5. 핸드볼(윤성원 박사) 6. 탁구(문영진 박사) 7. 복싱(김광준 박사) 8. 체조(송주호 박사) 9. 펜싱(정진욱 박사) 10. 레슬링…
세계사격선수권 50m 이어 2관왕…10m 단체전 銀 하늘 아래 ‘권총 황제’가 더 오를 곳은 어디인가. 진종오(35·kt·사진)가 10m 공기권총마저 석권하며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 후안 카를로스 1세 올림픽사격장에서 열린 제51회…
인천 아시아경기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 273명 중 선발대 94명이 11일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북한 선수들이 버스에 올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이날을 시작으로 5개조로 나누어 입국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박광룡…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아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1일 열렸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들은 태극기가 그려진 스카프를 흔들며 승리를 다짐했다. 선수단은 5일 출발한 선발대에 이어 12일 2차 선발대, 16일 본단이 인천으로 이동한다. …
레슬링 선수들은 지난해 9월 아주 기분 나쁜 ‘빠떼루(파테르)’에 시달렸다.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질 위기를 맞이했던 것. 다행히 겨우 빠져나왔지만 존립 근거가 흔들릴 만한 위기였다. 그렇다고 한국 레슬링의 르네상스를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 때…
30대 중반에 다시 달게 된 태극마크가 소중해 보였다. 띠동갑 차이도 더 나는 어린 후배들과 네트를 사이에 두고 연방 셔틀콕을 날리고 있는 그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11일 인천 아시아경기 배드민턴 경기장인 계양체육관에서 만난 이현일(34·MG새마을금고)이었다. 2012…
“박지성과 겨룬 박광룡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육탄방패’ 이명국이 왔다.” 인천 아시아경기에 참가하는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북한 선수단 선발대와 함께 11일 입국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정대세(30·수원) 홍영조(32· 4·25체육단)를 비롯해 남아공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