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지도자도, 김연아도 ‘세월호 피해자 돕기’ 1억원 기부
프로야구 10개 구단 지도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감독을 포함한 프로야구 코칭스태프 전원이 각 구단별로 1000만원씩 모아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제10구단 kt의 코칭스태프도 참여한다. 프로야구 지도자들의 이 같은 ‘정성’은 일부 감독들의 대화…
- 2014-04-2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프로야구 10개 구단 지도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감독을 포함한 프로야구 코칭스태프 전원이 각 구단별로 1000만원씩 모아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제10구단 kt의 코칭스태프도 참여한다. 프로야구 지도자들의 이 같은 ‘정성’은 일부 감독들의 대화…
“겨울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요? 그럼 우리한테 배우면 되겠네요.” 경기 고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에 출전 중인 슬로베니아 협회 관계자가 한국 선수단에 농담처럼 던진 말이다. 아닌 게 아니라 슬로베니아는 아이스하키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