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은 ‘죄송하다’, 협회는 ‘모르쇠’ 한국농구의 슬픈 자화상
열악한 환경 속에 뛴 선수들 올림픽 진출 실패에 연신 ‘죄송하다’ 누릴 것 다 누린 회장단 ‘오해가 있었다’고 발뺌 대표팀 후원 계획은 뒷전, 대회 개최 언급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합니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
- 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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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 속에 뛴 선수들 올림픽 진출 실패에 연신 ‘죄송하다’ 누릴 것 다 누린 회장단 ‘오해가 있었다’고 발뺌 대표팀 후원 계획은 뒷전, 대회 개최 언급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합니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
이승현, 8강 이란전에서 발목 부상 최소 1~2주 휴식 필요 전력배가 기대한 오리온스, 한숨만 깊어져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은 중국 창사에서 진행 중인 ‘201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이다. 농구대표팀 12명의 선수 중 8명은 남자프로농구(KBL) 무…
프로농구 선두 오리온이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팀에 차출된 팀의 핵심 이승현의 부상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리온은 2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쌍포’인 애런 헤인즈(29득점, 13리바운드)와 문태종(13득점, 4리바운드)을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