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선수 문태영, 역대 최고 연봉 8억3000만원에 삼성行
프로농구 모비스를 3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끈 귀화 혼혈선수 문태영(37)이 삼성으로부터 연봉(7억4700만 원)과 인센티브(8300만 원)를 합쳐 8억3000만 원에 영입 제안을 받았다. 프로농구 역대 최고 보수다. 한국농구연맹(KBL)이 20일 자유계약선수(FA) 타 구단 영…
-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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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를 3시즌 연속 우승으로 이끈 귀화 혼혈선수 문태영(37)이 삼성으로부터 연봉(7억4700만 원)과 인센티브(8300만 원)를 합쳐 8억3000만 원에 영입 제안을 받았다. 프로농구 역대 최고 보수다. 한국농구연맹(KBL)이 20일 자유계약선수(FA) 타 구단 영…
문태영 등 대어급 선수들 대거 이적 예상 한달 앞당겨 개막… 구단 훈련 일정 변화 새 외국선수제도도 변수…새 판도 술렁 KBL 10개 구단은 9월 12일 개막하는 2015∼2016시즌에 대비한 준비에 돌입했다. 2014∼2015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이미 4월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