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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의 명가 KCC·삼성 “반전 카드가 필요해”

    전통의 명가 KCC·삼성 “반전 카드가 필요해”

    KCC 발 느린 하승진·엷어진 식스맨 약점 삼성 트레이드 후유증·임동섭 부상에 고전 1980~1990년대 현대(KCC의 전신)와 삼성은 한국농구의 중심축이었다. 기아(모비스의 전신)가 창단되기 전까지 두 팀은 한국농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명문구단이었다. ‘농구대잔치’ …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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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운드의 승리…SK 빌딩, 동부산성보다 높았다

    리바운드의 승리…SK 빌딩, 동부산성보다 높았다

    헤인즈 연장종료 직전 자유투 성공…69-68 승 문경은감독 “동부 상대 리바운드 10개나 앞서” kt, 이재도 27점 활약…전자랜드, 4연승 질주 ‘SK 빌딩’이 ‘동부산성’보다 높았다. SK가 동부를 제압하고 6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상승세를 타던 동부는 3연승을 마감했다. ‘2…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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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자 더블더블…KDB 천신만고 첫 승

    신정자 더블더블…KDB 천신만고 첫 승

    14점·15R…65-53 하나외환 제압 7번째 도전 만에 값진 첫 승과 입맞춤했다. KDB생명이 23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하나외환과의 원정경기에서 1쿼터부터 압도적 플레이를 펼쳐 65-53의 낙승을 거두며 뒤늦게 시즌 첫…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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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서만 8년…삼성생명서 희망 쏜 최희진

    벤치서만 8년…삼성생명서 희망 쏜 최희진

    트레이드 후 주전급 도약…슛 자심감 붙어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프로 데뷔 8년 만에 햇빛을 본 최희진(27·삼성·사진)이 그렇다. 그녀는 2006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신한은행은 우승 신화를 쓰며 최강팀으…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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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11월24일]프로배구 外

    ▽프로배구 △현대건설-GS칼텍스(17시) △한국전력-우리카드(19시·이상 수원·이상 SBS스포츠) ▽프로농구 △삼성-LG(19시·잠실·MBC스포츠플러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삼성(19시·청주·KBSN)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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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초 남기고 딱 한번 리드

    1.8초 남기고 딱 한번 리드

    SK가 동부와 68-68로 맞선 연장 종료 1.8초 전. 덩크슛을 시도하던 SK 애런 헤인즈가 파울을 얻었다. 헤인즈는 첫 번째 자유투는 놓쳤지만 두 번째는 넣었다. SK가 경기 시작 후 44분 58.2초 만에 처음 앞서는 순간이었다. 6686명의 만원 관중이 모여든 잠실학생체육관은 …

    •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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