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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역 일병’ 돌아온 오세근 “병역혜택 제대 아직 실감이…”

    4월 28일 입대 후 6개월 만에 예비역 일병으로 전역을 명받았다. 인천 아시아경기 남자 농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혜택까지 받은 오세근(27)이 그 주인공이다. 오세근은 24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소속팀 인삼공사의 연고지인 안양체육관의 숙소로 이동했다.…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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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렌워터 26점… 오리온스 6연승

    길렌워터 26점… 오리온스 6연승

    훈련 분위기 흐린 벤슨…가차없이 퇴출 몸 관리·성실함 정평 39세 클라크 영입 유감독 “당장의 승리보다 분위기 더 중요” 모비스는 남자프로농구선수들 사이에서 ‘모비스고등학교’로 불린다. 규율을 강조하는 유재학(51) 감독의 훈련 방식에서 비롯된 팀 분위기 때문에 붙은 수식어다. 대부…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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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같은 보물, 허재 잘 뽑았네

    아들 같은 보물, 허재 잘 뽑았네

    김동광 MBC스포츠플러스 프로농구 해설위원은 SBS 감독 시절인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자신의 아들인 김지훈을 2라운드 7순위로 지목했다.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부자(父子)가 한 팀에서 뛰게 된 순간이었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뻔했다. K…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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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10월24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잠실: NC 찰리-LG 리오단(18시 30분·MBC) ▽프로농구 △삼성-모비스(잠실실내·MBC스포츠플러스) △동부-SK(원주·이상 19시)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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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점 뒤져도 걱정없다… 패배를 잊은 오리온스

    13점 뒤져도 걱정없다… 패배를 잊은 오리온스

    오리온스의 무패 행진이 계속됐다. 오리온스는 23일 프로농구 역대 5번째로 개막 6연승 기록을 세웠다. 오리온스는 2011∼2012시즌 동부가 기록한 개막 최다 8연승에 2승을 남겼다. 이전까지 개막 6연승을 기록한 4팀 가운데 3팀이 정규시즌을 1위로 마쳤다. 이날 경기 고양체…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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