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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하는 부상자들, 더욱 뜨거워질 PO

    복귀하는 부상자들, 더욱 뜨거워질 PO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할 두 팀(KGC·오리온), 6강 PO에 나설 두 팀(삼성·모비스)이 확정됐다. ‘봄농구’를 펼치게 된 팀들에는 부상을 딛고 돌아온 선수들이 있어 PO를 더욱 흥미롭게 할 전망이다. KG…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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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천하제일!…5시즌 연속 통합우승…박혜진 MVP

    ‘우리’가 천하제일!…5시즌 연속 통합우승…박혜진 MVP

    삼성생명에 3연승 ‘완벽한 피날레’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의 거센 반격을 뚫고 통합 5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우리은행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3차전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3-72로 이겼…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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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5연패’ 위성우 감독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

    ‘통합 5연패’ 위성우 감독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

    “말이 필요 없이 너무 좋다.”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삼성생명을 83-72로 꺾고 통합 5연패를 달성한 뒤 환하게 웃었다. 우승세리머니로 선수들의 발에 밟혀서인지 엉거주춤한 자세…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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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 박혜진, 그녀가 가진 두가지 무기

    MVP 박혜진, 그녀가 가진 두가지 무기

    압도적 체력…올 시즌 매 경기 풀타임 펄펄 임근배 감독 “경기시작 페이스 끝까지 유지” 완성형 기술…유재학 감독 “그녀는 기술자” 3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 MVP의 원동력 우리은행 박혜진(27·178cm)이 3시즌 연속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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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성, 이번엔 1만득점!

    김주성, 이번엔 1만득점!

    현재 9986점…또 하나의 대기록 눈앞 “1만득점은 자부심 큰 기록…기대된다” 노장 김주성(38·동부)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통산 1만득점이다. 2002~2003시즌 데뷔한 김주성은 20일 현재 정규리그 686경기에서 9986점을 기록 …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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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MVP, ‘우리’를 정상으로 이끌다

    두 MVP, ‘우리’를 정상으로 이끌다

    우리은행을 5시즌 연속 통합 우승으로 이끈 최고참 임영희(37)와 에이스 박혜진(27)은 서로를 최우수선수(MVP)로 불렀다. 임영희는 박혜진의 성장이, 박혜진은 임영희의 리더십이 팀을 정상에 올려놨다고 치켜세웠다.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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