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4강PO 직행…5·6위 싸움은 점입가경
삼성 3위 확정…동부 꺾은 모비스 4위 7위 LG, 21일 KGC전 ‘6강PO’ 승부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우승과 5·6위 싸움만을 남겨두게 됐다. 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라운드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에만 10점을 쏟아낸 양동…
-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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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위 확정…동부 꺾은 모비스 4위 7위 LG, 21일 KGC전 ‘6강PO’ 승부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우승과 5·6위 싸움만을 남겨두게 됐다. 모비스는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라운드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4쿼터에만 10점을 쏟아낸 양동…
모비스 높이보강 불구 스피드·외곽수비 고전 모비스는 17일 외국인선수 에릭 와이즈(27·192.8cm)를 허버트 힐(33·203cm)로 교체했다. 그 전까지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193cm 이하 단신으로만 활용하면서 한계를 느낀 모비스는 결국 힐을 영입해 높이를 보강하는 쪽으로 …
홍보람·최은실 등 벤치멤버 만점 활약 삼성생명에 2연승…통합우승 1승 남아 우리은행은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에서 통합(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 5연패 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우리은행은 16일과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삼성생명-우리은행(19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인삼공사-IBK기업은행(19시·대전 충무체육관)
오리온이 2016∼2017 KCC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프로농구 2위 오리온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방문경기에서 71-62로 이겼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18득점 8리바운드) 이승현 문태종(이상 13득점) 등 주전들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