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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콤팩트뉴스] KBO 소속 2명 사내 성추행으로 해고 外

    [야구 콤팩트뉴스] KBO 소속 2명 사내 성추행으로 해고 外

    한국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 소속 직원 2명이 사내 성추행 사건으로 잇달아 해고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KBO는 17일 “모 부서 직원 A씨가 최근 여성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해고 조치됐다”고 밝혔다. KBO는 경찰 수사를 받은 A씨의 혐의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 11…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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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성추행 사건으로 직원 2명 잇달아 해고

    KBO, 성추행 사건으로 직원 2명 잇달아 해고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직원 2명이 성추행 사건으로 잇달아 해고됐다. KBO는 17일 “모 부서 직원 A씨가 최근 여성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해고 조치됐다”고 밝혔다. KBO는 경찰 수사를 받은 A씨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11월 말 해고했다. 지난 8월에는 직원 B씨가 …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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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 5할타자’ 최정원 “이영민 타격상이 불운의 아이콘? 본인 하기 나름”

    ‘고교 5할타자’ 최정원 “이영민 타격상이 불운의 아이콘? 본인 하기 나름”

    2019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최정원(18·청주고)이 고교야구 최고 타자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최정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대…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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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KBO, 명예의전당 건립 관련 대립 언제쯤 끝날까

    기장군-KBO, 명예의전당 건립 관련 대립 언제쯤 끝날까

    오규석 군수, 김종천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부산시 기장군 관계자는 17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5층 총재실에서 KBO 정운찬 총재, 장윤호 사무총장에게 ‘명예의 전당 조속 건립을 위한 서명부’ 전달식을 가졌다. 오 군수는 정 총재에게 야구인과 기장군민 3100명이 직접 서명한 문서를 …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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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com “이치로 시즌 262안타, 깨기 어려운 기록”

    이치로의 시즌 262안타가 메이저리그 불멸의 기록 중 하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간) 앞으로 깨지기 힘든 기록들을 꼽았다. 이치로가 2004년 262안타로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새로 쓴 것도 깨기 어려운 대표적인 기록으로 …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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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빗슈·다나카·오타니’ 이어 태평양 건너는 기쿠치

    ‘다르빗슈·다나카·오타니’ 이어 태평양 건너는 기쿠치

    또 한명의 일본투수가 태평양을 건넌다. 세이부 라이온스 기쿠치 유세이(27)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16일 미국으로 향했다.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들은 17일 “기쿠치가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면담을 위해 하루 전 미국 LA로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좌완 기쿠치는 올해 일…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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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원-양의지 대박…다음 ‘포수 FA’ 주자는 유강남?

    이재원-양의지 대박…다음 ‘포수 FA’ 주자는 유강남?

    정상급 포수의 몸값은 금값이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이재원과 양의지가 연이어 대박을 쳤다. 그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포수는 고된 포지션이다. 무거운 장비를 차고 경기 내내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하기에 체력소모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크다. 학생 야구 선…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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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5툴 기대주’ 한화 루키 유장혁 “내 꿈은 영구결번”

    [베이스볼 피플] ‘5툴 기대주’ 한화 루키 유장혁 “내 꿈은 영구결번”

    “20(홈런)-20(도루)이 가능한 5툴 플레이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한화 이글스 이정훈 스카우트팀장은 2019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3번)에서 지명한 유장혁(18)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공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고루 갖춘 데다 성실함까지 겸비한 …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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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챔피언’ SK의 우승턱, 연봉협상에도 이어질까?

    ‘KS 챔피언’ SK의 우승턱, 연봉협상에도 이어질까?

    올 겨울 SK 와이번스의 행보는 누구보다 뜨겁다. 화끈한 ‘우승턱’이 연달아 터지는 중이다. 일찌감치 2019시즌의 뼈대를 완성했다. 한국시리즈(KS) 우승 프리미엄 덕분에 내부 프리에이전트(FA)부터 외국인 선수 재계약까지 순조롭게 이뤄졌다. 최정(6년), 이재원(4년)에게만 FA…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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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FA 프리미엄? 연봉 인상도 부익부빈익빈 되나

    예비 FA 프리미엄? 연봉 인상도 부익부빈익빈 되나

    프리에이전트(FA)로 향하는 길목. 연봉 인상의 ‘노잣돈’은 누구에게 향할까. 구단의 ‘집토끼 사수’ 의지는 선수의 FA 권리 행사 1년 전 연봉으로 엿볼 수 있다. KIA 타이거즈는 2016시즌을 앞두고 양현종의 연봉을 3억5000만원(4억원→7억5000만원·인상률 87.5%) 인…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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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포수 이적’ 양의지, 박경완의 길 걸을 수 있을까

    ‘대형 포수 이적’ 양의지, 박경완의 길 걸을 수 있을까

    2019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 양의지(31)의 최종 행선지는 NC 다이노스였다. 총액 125억원이라는 ‘잭팟’을 터트리며 역대 FA 금액 2위(포수 1위)로 공룡 군단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NC가 초대형 FA를 외부로부터 영입한 사례는 역대 단 두 번이다. 2016 FA 박석…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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