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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정 쫓는 김재환, 다시 불붙은 홈런왕 경쟁!

    ‘-1’ 최정 쫓는 김재환, 다시 불붙은 홈런왕 경쟁!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홈런왕 경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잠시 쉬고 있던 두산 김재환이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김재환은 9일 잠실 NC전부터 20일 잠실 넥센전까지 최근 10경기에서 쳐낸 홈런이 2개뿐이었다. 공교롭게도 7경기 연속 홈런 행진(1일 광주 KIA전…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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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하이로 가는 신본기, 2018년 롯데의 발견

    커리어하이로 가는 신본기, 2018년 롯데의 발견

    롯데 내야수 신본기(29)는 누구나 다 ‘잘 됐으면…’ 하고 바라게 만드는 선수다. 지난해 연봉 5500만원임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미담의 아이콘’이 됐다. 경찰청야구단에서 전역한 뒤, 2017년 1군에서 존재감(128경기 출장)을 발휘했다. 그러…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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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다안타’ 박용택의 가치를 높이는 세 가지

    ‘역대 최다안타’ 박용택의 가치를 높이는 세 가지

    LG 박용택(39)이 꿈을 현실로 바꾼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안타의 금자탑이 새로이 완성된다. 그의 모든 걸음이 역사다. 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지 17년. 초록빛 그라운드를 누빈 지난 시간을 증명하듯 수많은 대기록들이 박용택의 뒤를 따른다. 2018시즌 작성한 KBO리…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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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준함은 어디로·장원준 깊어지는 수렁

    꾸준함은 어디로·장원준 깊어지는 수렁

    두산이 2015~2017 3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김재환, 박건우 등으로 상징되는 야수진의 세대교체 성공과 함께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발진의 힘이 있었다. 그 정점은 ‘꾸준함의 상징’ 장원준(32)이었다. 2015시즌을 앞두고 두산은 우승을 위한 전력 …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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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승 무패’ 두산 후랭코프의 특별한 능력

    ‘10승 무패’ 두산 후랭코프의 특별한 능력

    야구의 더블 플레이, 병살은 수비를 하는 팀에 최상의 결과다. 공 하나로 아웃카운트 2개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투수에게도 가장 효과적인 결과다. 반대로 공격팀에게는 허탈감을 안긴다. 주자가 1루에 나가는 순간, 투수는 매우 불리해진다. 일단 1루수가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베이스…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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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마무리, 왜 임창용 아닌 윤석민일까

    KIA 마무리, 왜 임창용 아닌 윤석민일까

    KIA 윤석민(32)은 19일까지 선발로 세 번 나와서 전부 패배했다. 평균자책점은 9.00(16이닝 16자책점)에 달했다. 이런 실정인데 KIA 김기태 감독은 윤석민에게 마무리 중책을 맡기기로 했다. ‘정치적’인 해석을 달지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포석이다. 무엇보다 김 감독은 …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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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브레이크] ‘정적에서 동적으로’, 1번타자 트렌드가 변한다

    [베이스볼 브레이크] ‘정적에서 동적으로’, 1번타자 트렌드가 변한다

    1번타자에게 가장 중시되는 덕목은 출루다. 출루는 득점을 위한 첫걸음이다. 야구는 득점 없이 이길 수 없다. 최소 1점을 보장하는 홈런도 출루의 일부다. 과거 1번타자의 역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루해 상대 배터리를 흔드는 것이었다. 투수의 투구수를 늘려 힘을 빼는 것도 …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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