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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양현, ‘양훈 동생’ 이상의 의미를 갖다

    넥센 양현, ‘양훈 동생’ 이상의 의미를 갖다

    넥센 투수 양현(26)은 2017년까지 ‘양훈(32·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의 동생’으로 알려지던 선수였다. 이런 양현에게 2018시즌은 한 명의 야구선수로서 우뚝 서는 시간이 되고 있다. 15일까지 9경기(12.2이닝)에서 평균자책점이 0.71이다. 아직 투구이닝이 적지만 넥…

    •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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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멈추지 않는 손아섭의 초심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 멈추지 않는 손아섭의 초심

    손아섭(30)은 15일까지 롯데에서 안타를 가장 많이(91안타) 치고 있는 타자다. 2010시즌부터 이어온 9년 연속 타율 3할 역시 순항 중(0.346)이다. 2018시즌 벌써 14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2017년의 최다홈런(20홈런) 개인기록도 넘어설 페이스다. 손아섭은 2…

    •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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