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대호 5시즌 연속 20홈런 초읽기
롯데 4번타자 이대호(36)가 5시즌 연속 20홈런에 3개를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은 이승엽(전 삼성)이 1997년부터 2012년(2004~2011년은 해외 진출 기간이라 제외)까지 달성한 8시즌이다. 2위 기록으로는 양준혁(전 삼성)과 박재홍(전 현대…
- 2018-06-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롯데 4번타자 이대호(36)가 5시즌 연속 20홈런에 3개를 남겨두고 있다. KBO리그에서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은 이승엽(전 삼성)이 1997년부터 2012년(2004~2011년은 해외 진출 기간이라 제외)까지 달성한 8시즌이다. 2위 기록으로는 양준혁(전 삼성)과 박재홍(전 현대…
불가능일 줄 알았던 ‘비더레전드’ 50콤보가 달성 눈앞에 왔다. 현실이 된다면 4년 만의 당첨자 배출이다. KBO리그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014년 첫 선을 보인 비더레전드는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 한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잘 나가는 한화에도 고민은 있다. 부동의 리드오프 이용규(33)의 타격 부진이다. 5월까지 0.324의 타율을 자랑했지만 6월 타율(13일까지)이 0.143(42타수 6안타)까지 떨어져 있다. 시즌 타율도 0.289(218타수 63안타)로 하락했다. 지금도 안정감 넘치는 중견수 수…
바야흐로 도루 실종의 시대다. 13일까지 올 시즌 328경기에서 나온 도루는 총 398개로 경기당 1.21개꼴이다. 2017시즌의 1.09개(720경기 778개)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 추세이긴 해도 결코 많은 숫자라고 보긴 어렵다. 한 베이스를 훔치는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장타 한 …
프로야구 두산이 8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를 공고히 했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약 한 달 만에 복귀한 선발투수 장원준이 1회초에만 4점을 내줬지만 타선이 2회말 곧바로 7점을 뽑았고 마무리로 등판한 박치국이 9-8,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2위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