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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막내’ 김원중의 ‘베테랑’ 노경은을 향한 편지

    롯데 ‘막내’ 김원중의 ‘베테랑’ 노경은을 향한 편지

    ‘땜빵’의 반전이다. 노경은(34·롯데)은 17일까지 7경기에 등판해 24.1이닝을 소화하며 1승1패 방어율 1.85로 든든한 활약 중이다. 박세웅과 송승준의 선발진 동반 이탈로 구멍이 휑하게 뚫리는 듯했던 롯데는 노경은의 활약으로 시즌 초 부진을 딛고 어느새 상위권을 위협하는 수준에…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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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과 박한이가 말하는 베테랑으로 산다는 것

    임창용과 박한이가 말하는 베테랑으로 산다는 것

    현대 야구에서 ‘베테랑’이란 단어가 쓰이는 범위는 과거보다 확연히 넓어졌다. 관리, 재활 등 여러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룬 현대 야구는 선수들의 평균 활동 연령을 조금씩 높여왔다. 과거에는 30대 초반만 돼도 베테랑이라는 표현이 붙었지만, 이제는 40대가 넘는 나이에도 …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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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리그 수놓는 베테랑들의 품격

    KBO리그 수놓는 베테랑들의 품격

    매년 최소 110명의 신인이 프로야구팀에 입단한다. 각 구단은 최대 65명의 선수만 보유할 수 있다. 산술적으로 한해 110명은 유니폼을 벗어야 한다는 의미다. 프로야구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100억원 안팎의 대형 계약이 매년 발표되는 화려한 곳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택받은…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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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손아섭이 말하는 #본인 걱정 #루틴 #다짐

    롯데 손아섭이 말하는 #본인 걱정 #루틴 #다짐

    리그 최고의 좌타자. 언제든 3할 타율을 기대할 선수. 손아섭(30·롯데)을 향한 수식어는 화려하기만 하다. 정작 당사자는 매일이 걱정이다. ‘손아섭 걱정은 손아섭만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프리에이전트(FA) 계약 후 처음 맞이한 올 시즌이라고 다르진 않다. 손아섭의 지금 걱…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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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가장 완벽했던 타자, 타이 콥과 습관

    [김종건의 아날로그 스포츠] 가장 완벽했던 타자, 타이 콥과 습관

    데드볼 시대 발야구의 모든 것을 보여준 콥의 무기는 빼어난 분석능력 상대의 습관 허점을 놓치지 않았지만 자신도 숨기고 싶은 습관이 있어 빅 트레인 월터 존슨과의 맞대결에서 보여준 타이 콥의 인간성 팀의 사인 훔치기에 동참하지 않아 동료의 미움 받고 왕따 신세 데드볼과 인사이드 베이스…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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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5월 18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한화 배영수-LG 김대현 △고척: 삼성 보니야-넥센 한현희 △광주: SK 박종훈-KIA 임기영 △사직: 두산 이용찬-롯데 노경은 △수원: NC 왕웨이중-KT 박세진(이상 18시 30분) ▽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6시 50분·인천 스카이72골프클럽 하늘코스…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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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1승’ 김민우, 984일 만에 웃다… KT전 6이닝 2실점 니퍼트 울려

    ‘통산 1승’ 김민우, 984일 만에 웃다… KT전 6이닝 2실점 니퍼트 울려

    ‘통산 1승’ 투수 김민우(한화)가 ‘통산 96승’의 니퍼트(KT)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김민우는 17일 대전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2015년 9월 6일 두산전 이후 984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시즌 …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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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 스타]제물포고 최지민 “올해 첫 대포… 야구 집안 막내랍니다”

    [황금사자기 스타]제물포고 최지민 “올해 첫 대포… 야구 집안 막내랍니다”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개막경기. 제물포고의 11-3, 8회 콜드게임 승에 마침표를 찍은 건 8회초 터진 최지민(3학년·사진)의 홈런이었다. 제물포고는 울산공고로부터 5회까지 9점을 뽑아 일찌감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6, 7회 무득점에 그친 사이 3…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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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사자기]제물포 최지민 개막축포… 화끈한 ‘콜드게임 쇼’

    [황금사자기]제물포 최지민 개막축포… 화끈한 ‘콜드게임 쇼’

    경기 내내 흩뿌린 비도 황금사자기를 향한 열정은 막지 못했다. 제물포고가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개막전에서 울산공고를 상대로 8회 11-3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울산공고는 선발 투수 오원진이 1…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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