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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럭스, 시즌 44홈런 페이스 ‘테임즈는 잊어라’

    스크럭스, 시즌 44홈런 페이스 ‘테임즈는 잊어라’

    ‘에릭 테임즈는 잊어라!’ 마치 타석에서 재비어 스크럭스(30·NC)가 외치는 듯하다. 스크럭스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시즌 13·14호 홈런을 때렸다. 단숨에 홈런 1위와 타점 1위(39타점)에도 동시에 올랐다. 스크럭스는 NC와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KBO…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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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1위, QS-BS 최악’ SK야구의 명암

    ‘홈런 1위, QS-BS 최악’ SK야구의 명암

    SK는 25일까지 46경기에서 74홈런을 기록했다. 2위 삼성(47홈런)을 압도하는 수치다. 홈런이 많으니 자연스레 득점(245점)과 타점(237점)도 최상위권이다. SK야구의 흡입력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러나 팀 장타율(24일까지 0.445·1위)과 별개로 팀 출루율은 평균(0.3…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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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브레이크] 이정후, KBO 최초 ‘10대 3할타자’ 도전

    [베이스볼 브레이크] 이정후, KBO 최초 ‘10대 3할타자’ 도전

    사실상 최초 고졸신인 3할타율 대기록 도전 역대 고졸신인 3할은 1983년 故 유두열 유일 그러나 실업리그 8년 경험 후 26세 프로데뷔 아버지 이종범도 신인 때 3할타율 기록 못해 신인 3할타율도 1998년 강동우 이후 대끊겨 넥센은 25일까지 시즌 46경기를 치렀다. 넥센 이정후…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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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롯데 이우민의 ‘열심히’와 ‘즐겁게’ 사이

    [베이스볼 피플] 롯데 이우민의 ‘열심히’와 ‘즐겁게’ 사이

    만약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성실함은 산(山)도 움직인다’는 말이 진리라면 롯데 이우민(35)은 반드시 성공해야 될 선수다. 이우민은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최고를 향한 노력에서는 늘 최선을 다했다. 이런 이우민이 2017시즌을 생애 최고의 시간으로 기억하기 위해 걸…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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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는 포수’ LG 유강남 “더 꼼꼼하게, 더 철저하게”

    ‘공부하는 포수’ LG 유강남 “더 꼼꼼하게, 더 철저하게”

    유강남(26)은 LG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포수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한 시즌에 100경기 이상 뛴 게 2015시즌부터다. 지난해부터 정상호(35)와 번갈아 가면서 경기출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 지금 주어지는 ‘기회’는 너무나 소중하다. 벤치에 앉아있어도 배우는 게 …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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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베이스볼] 사연도 갖가지, KBO리그 감독대행의 역사

    [스토리 베이스볼] 사연도 갖가지, KBO리그 감독대행의 역사

    한화 김성근 감독이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퇴진했다. 이에 따라 한화는 23일 대전 KIA전부터 이상군 투수코치를 감독대행에 임명해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KBO리그에서 감독대행의 역사는 오래 됐다. 그 속에 숨은 사연도 갖가지다. ● 원년 14경기째부터! 유구한 감독대행의 역사 K…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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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범현의 야구學] ‘공공의 적’ 슬럼프의 모든 것

    [조범현의 야구學] ‘공공의 적’ 슬럼프의 모든 것

    슬럼프(Slump). 본래는 가치와 가격의 급전직하 혹은 불황을 일컫는 경제용어다. 부정적인 의미는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일시적이면서도 깊은 부진과 침체를 뜻하기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공공의 적’이 바로 슬럼프다. 무수한 종목 가운데서도 슬럼프가 지닌 영향력이 가장 막대한 곳…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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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5월26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마산: 한화 윤규진-NC 이재학 △잠실: kt 고영표-두산 유희관 △문학: LG 허프-SK 김태훈 △광주: 롯데 애디튼-KIA 양현종 △고척: 삼성 백정현-넥센 한현희(이상 18시 30분) ▽골프 △KPGA투어 2차 카이도시리즈 카이도드림오픈(6시 30분·전북 장수골프리…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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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고권위 사회인야구 AJ렌터카배 27일 플레이볼

    국내 최고권위 사회인야구 AJ렌터카배 27일 플레이볼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인야구대회인 제7회 AJ렌터카(사장 윤규선)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가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KBS개그콘서트팀과 AJ레전드팀의 맞대결로 막이 오른다. 2011년 국내 최초 직장인 야구 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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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비전에 맞는 새 감독 찾겠다”

    “한화 비전에 맞는 새 감독 찾겠다”

    프로야구 한화가 본격적인 ‘포스트 김성근 시대’를 선언했다. 김성근 감독의 사퇴 후 이상군 감독 대행 3일차를 맞는 25일 KIA와의 대전 안방경기에 앞서 한화 박종훈 단장은 그간 자신과 김 전 감독 사이에 불거졌던 갈등은 ‘개인 대립’이 아닌 ‘비전 대립’이었다고 설명했다. …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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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던지면 형들 왜 이래?… 두산 5선발 꿰찬 22세 함덕주

    내가 던지면 형들 왜 이래?… 두산 5선발 꿰찬 22세 함덕주

    지난 시즌 투수진 ‘판타스틱 4’의 활약에 활짝 웃던 두산의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웃을 일이 하나 더 생겼다. ‘숙원 사업’으로 여겼던 5선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2015시즌부터 불펜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함덕주(22·사진)는 현재까지 선발 등판한 9경기에서 4…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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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공은 강하다” 배짱왕 임기영

    “내 공은 강하다” 배짱왕 임기영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에 빛나는 KIA를 대표하는 선수 별명을 꼽자면 ‘종범신’(이종범+신)일 테다. 그러나 올 시즌 KIA 팬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는 새로운 별명이 또 하나 등장했다. 선발 로테이션에 새로 합류한 임기영(24)의 별명 ‘킹기영’이다. 25일 현재 임기영의 평균자…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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