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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종합] KIA·NC 0.5게임차 선두경쟁

    [경기종합] KIA·NC 0.5게임차 선두경쟁

    선두 KIA는 4월 마지막 주 주말 3연전에서 2위 NC의 10연승 저지에는 성공했지만 2패를 당하며 독주체제가 무너졌다. NC는 KIA에 위닝시리즈(2승1패)를 달성하며 승차를 0.5게임차까지 따라 붙었다. 에이스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와 4번타자 김태균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한화는 3연…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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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실책한 이태양, 나머지 훈련

    [콤팩트뉴스] 실책한 이태양, 나머지 훈련

    30일 대전 넥센전에 선발등판했던 한화 이태양이 경기 후 특별 수비훈련을 했다. 이날 0-2로 뒤진 2회 2사 1·2루에서 서건창의 1루수 땅볼 때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다 로사리오의 송구를 놓쳐 실점했고, 4-5 패배의 빌미가 됐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특별훈련을 지시한 것도 이에 따른…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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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패’ 한화의 눈물, ‘내보낸 카드’ 양훈·김태완에 당했다

    ‘3연패’ 한화의 눈물, ‘내보낸 카드’ 양훈·김태완에 당했다

    한화가 30일 대전 넥센전 4-5 패배로 홈 3연전 싹쓸이패에 울었다. 29일 3-7 패배 후 자정에 가까운 시간까지 훈련을 이어가며 돌파구를 찾았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4번타자 김태균이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넥센의 살아난 선발진과 불방망…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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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규 침대 급습’ LG 김대현도 데뷔 첫승 터졌다!

    ‘임찬규 침대 급습’ LG 김대현도 데뷔 첫승 터졌다!

    LG 김대현(20)은 최근 수원 원정 숙소에서 갑자기 팀 선배 임찬규(25)의 방을 급습했다. 그리고는 태연스럽게 임찬규가 자는 침대에 몸을 던졌다. 임찬규가 27일 잠실 SK전에서 7.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하자, 선배의 기를 온몸으로 흡수하겠다며 침대에 드…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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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재수출 테임즈, 10일 동안 3번 약물검사

    KBO재수출 테임즈, 10일 동안 3번 약물검사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최근 10일 동안 무려 3차례나 약물검사를 받았다. 밀워키 현지 언론은 테임즈가 18일과 26일에 이어 29일(한국시간) 도핑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밀워키 저널 센티널의 톰 호드리코트 기자는 “테임즈는 화를 내거나 불편해하지 않았다”고 …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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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흔 은퇴식, “ML 정식코치 향해 새출발하겠다”

    홍성흔 은퇴식, “ML 정식코치 향해 새출발하겠다”

    은퇴 후 잠행을 거듭했던 홍성흔(41)이 30일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두산 구단이 마련한 은퇴식을 위해서였다. 두산은 홍성흔이 입단했던 1999년 당시 ‘반달곰 유니폼’을 제작해 이날을 기념했다. 홍성흔은 “2월 27일 미국에 들어가 샌디에이고 산하 루키리그 팀 인턴코치로 일하고…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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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홍성흔 “팬들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미국서 코치로 인정받고파”

    ‘은퇴’ 홍성흔 “팬들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미국서 코치로 인정받고파”

    프로야구 선수 은퇴를 선언한 홍성흔(40)이 은퇴 소감을 전했다. 홍성흔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롯데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은퇴식을 가졌다. 두산은 1999년 데뷔부터 은퇴 시즌이던 지난해까지 함께했던 구단. 롯데에서는 2009년부터 …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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