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구장 체크포인트] 김한수-장정석 신인감독의 감격스러운 첫 승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삼성 김한수 감독과 넥센 장정석 감독이 공식경기 첫 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범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무3패만을 기록하고 있던 장 감독도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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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삼성 김한수 감독과 넥센 장정석 감독이 공식경기 첫 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시범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시범경기 개막 이후 2무3패만을 기록하고 있던 장 감독도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박병호(31·미네소타)가 안타 2개를 가동하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선발투수 릭 포셀로와 세 번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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