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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텔 1위’ 양정원, 28일 두산-LG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마리텔 1위’ 양정원, 28일 두산-LG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시구에 나선다. 2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원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전에 두산 측 시구자로 나선다. 양정원은 최…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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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승률 1위’ 컵스 상대로 호투…9경기 연속 무실점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34)이 9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24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안방경기 7회 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고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인 컵…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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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왕 구자욱의 진화…2년차 징크스가 뭐예요?

    신인왕 구자욱의 진화…2년차 징크스가 뭐예요?

    시즌타율 0.377·5홈런·28타점 ‘일취월장’ ‘소포모어 징크스(Sophomore Jinx·2년차 징크스)’는 없었다. 5년 연속 정규시즌 1위를 질주했던 삼성은 중위권에서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은 무결점 스타로 진화하고 있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다. 지…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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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 부상 강정호, 반가운 우천취소

    손목 부상 강정호, 반가운 우천취소

    박병호, 토론토전 4타수 무안타 침묵 강정호(29·피츠버그)로서는 반가운 빗방울이었다. 2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콜로라도와 피츠버그의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서 전날 왼쪽 손목에 불편함을 느낀 강정호도 하루 휴식을 벌게 됐다.강정호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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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SK 최승준, 박병호 정의윤이 걸은 길 위에 서다

    [베이스볼 피플] SK 최승준, 박병호 정의윤이 걸은 길 위에 서다

    ■ ‘제2의 정의윤’ SK 최승준 대타만루포 등 최근 8경기 3홈런 시범경기 ‘삼진 딜레마’ 깨고 폭발 “편하게 하라는 의윤이 형 큰 도움” SK는 KBO리그 최고의 타자친화적 구장이 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맞춰 선수단 구성을 진행했다. 지난해 LG와 트레이드로 정의윤(30)을…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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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25개 줄어도 ‘5할 승률’…넥센의 힘은?

    홈런 25개 줄어도 ‘5할 승률’…넥센의 힘은?

    작년 4개에 그쳤던 3루타 17개 안정된 마운드…리그 최소볼넷 염감독 “선수들 자신감 쌓는 중” 넥센의 2016시즌 전망은 어둡다 못해 캄캄할 정도였다. 박병호(미네소타), 유한준(kt)이 팀을 떠나 장타력을 잃었고, 마운드에서는 손승락(롯데), 앤디 밴 헤켄(세이부), 한현희,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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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세 김상현 ‘30홈런 도전’이 빛나는 이유

    36세 김상현 ‘30홈런 도전’이 빛나는 이유

    첫 FA ‘4년 최대 17억원’ kt행 강한 책임감…5월도 홈런 4개 지난 시즌 27홈런을 기록한 kt 김상현(36·사진)은 프리에이전트(FA) 시장 광풍 속에서도 매우 합리적이었다는 평가가 따른 4년 최대 17억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솔직히 앞으로 3할 타율이나 많…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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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고양 다이노스, 누적관중 1만명 돌파

    [콤팩트뉴스] 고양 다이노스, 누적관중 1만명 돌파

    고양 다이노스(NC 퓨처스팀)가 22일 홈경기(상무전)에서 누적 관중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5년 퓨처스팀 연고지를 고양시로 옮긴 지 2년만이다. 고양은 지난해부터 ‘우리동네 야구단’을 목표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펼쳐 첫 해 17번의 특별 홈경기에서 평균 400명의 관중을 불…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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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의 날

    오늘, 불법스포츠도박 추방의 날

    kt-두산전 앞서 팬 사인회·홍보부채 배포 ‘SAC’ 첫 행사…경기 취소땐 내일로 연기 ‘오늘은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의 날입니다.’ 사회적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프로야구 스타들이 나선다. 24일 서…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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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롯데, 오늘 LG전 청바지 입고 오면 할인

    [콤팩트뉴스] 롯데, 오늘 LG전 청바지 입고 오면 할인

    롯데가 24일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LG 3연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3연전 첫날인 24일엔 ‘레이디스-청바지데이’를 준비해 청바지를 착용하고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현장에서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챔피언스데이인 25일에는 입장권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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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 베이스볼] ‘소리없이 강한’ 롯데 레일리 “레형광? 큰 영광”

    [Mr. 베이스볼] ‘소리없이 강한’ 롯데 레일리 “레형광? 큰 영광”

    ■ 롯데 새 에이스로 떠오른 브룩스 레일리 올시즌 58.1이닝 방어율 2.78 QS 7회 KBO리그 2년차에 정상급 투수 발돋움 “승운? 오래 던지면 승리 알아서 따라와 팬들이 붙여준 ‘레형광’ 애칭…큰 영광” ‘조쉬 린드블럼(29)과 브룩스 레일리(28)는 롯데 선발 원투펀치…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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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와 함께 다시 찾아온 ‘타고투저’

    무더위와 함께 다시 찾아온 ‘타고투저’

    날이 더워지며 타자들 컨디션 상승 5월 경기당 홈런비율 2.28개 후끈 여름이 다가오며 타자들의 몸이 풀린 걸까. 4월까지 투고타저(投高打低)의 조짐을 보이던 KBO리그가 5월 들어 변화양상을 띠고 있다.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주말 3연전 15경기에서 홈런포가 49개나 쏟아지…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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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1승보다 반가운 ‘박석민 부활’

    NC, 1승보다 반가운 ‘박석민 부활’

    이틀 연속 멀티히트…타격감 회복 NC 박석민(31)은 시범경기부터 시즌 초까지 방망이가 매서웠다. 그러나 4월 말부터 하락세를 탔다. 4월 22일 문학 SK전부터 30일 사직 롯데전까지 7경기 타율 0.086(23타수 2안타)으로 부진하다가, 조금 반등의 기미가 보이더니 5월 중순…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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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5월24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고척: 한화 로저스-넥센 코엘로(SBS스포츠) △잠실: kt 정대현-두산 보우덴(SKY스포츠) △대구: KIA 정용운-삼성 윤성환(SPOTV) △마산: SK 김광현-NC 이재학(MBC스포츠플러스) △울산: LG 이준형-롯데 린드블럼(KBSN스포츠·이상 18시 30분)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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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5경기 연속 무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가 다섯 경기째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박병호는 23일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안방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20까지 떨어졌다. 전날 손목을 다친 강정호(29·피츠버그)는 이날 경기가 비로 연기되면서 휴식할 기회…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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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 남자에게도 봄날이…

    이 세 남자에게도 봄날이…

    타임머신을 타고 1년 전으로 돌아가 이 이야기를 꺼내면 야구팬들은 ‘거짓말하지 마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롯데 김문호(29)가 0.422로 현재 타율 선두를 지키고 있고, 두산 김재환(28)이 14개로 홈런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야기 말이다. 이 둘에 비하면 SK 정의윤(30)이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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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옥 기자의 야구&]야구에선 왜 ‘한강’이 안나올까

    소설가 한강이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한국 문학의 쾌거다. 한강은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유명한 한승원 작가의 딸이다. 문학 유전자(DNA)를 공유한 아버지와 딸이자, 고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스승과 제자다. 아버지는 “딸이 진작 나를 뛰어넘었다. …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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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챈들러의 한국 블로그]파티 같은 한국 야구

    [챈들러의 한국 블로그]파티 같은 한국 야구

    뜨거운 여름이 되면 고소한 땅콩 냄새,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잔디구장, 배트에 공이 맞는 타격 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한다. 나는 다섯 살 때 아버지에게 처음 야구를 배우기 시작해서 대학을 다닐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다. 또 가족과 함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응원하러 거의 일주일…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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