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개막후 선발 등판 6연승…역대 2위 기록
프로야구 NC가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며 선두 추격에 불을 지폈다. 시즌 전 우승후보로 꼽히던 것과 달리 4월 한 때 9위까지 떨어졌던 NC는 5월 첫 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2위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적재적소에 …
- 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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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주말 3연전을 쓸어 담으며 선두 추격에 불을 지폈다. 시즌 전 우승후보로 꼽히던 것과 달리 4월 한 때 9위까지 떨어졌던 NC는 5월 첫 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2위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적재적소에 …
볼티모어의 김현수(28)가 특유의 부챗살 타격을 앞세워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현수는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튼 야즈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 전에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첫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
5일 개막하는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예비 스타플레이어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2016년 한국 야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역시 마찬가지다. 꿈의 무대에서 맹활약중인 그들 또한 황금사자기에서 함께 뛰고 뒹굴며 미래를 향한 걸음을…
LA 다저스 류현진(29)의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류현진은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사타구니 부상 후 3번째 불펜 피칭을 했다. 피칭 후 국내 기자들과 오랜 만에 라커룸에서 만나 질문을 받았다. 류현진은 그동안 엔트리에 합류된 선수들과 따로 훈련을 해 라커룸을…
미국프로야구(MLB)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