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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황재균, 시즌 5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500타점 달성

    프로야구 롯데의 황재균이 올 시즌 5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개인 통산 7번째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황재균은 500타점도 달성했다. 황재균은 28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만루의 기회를 맞았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kt 선발 엄상백과 풀카운트까지 승부…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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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시즌 5호 대형 홈런포…평균 홈런 비거리 ML 3위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5경기 만에 대형 홈런포를 추가했다. 박병호는 28일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6회말 두 번째 타자로 나서 중간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4m(441피트)의 1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가 이날까지 기록한…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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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번째 우승 트로피는 어디로?…‘고희’ 황금사자기 5월 5일 개막

    1947년 세상에 나온 ‘황금사자’가 어느덧 고희를 맞았다. 단일 언론사에서 주최한 전국고교야구대회로는 최고 역사를 지닌 제70회 황금사자기 대회가 5월 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막을 올려 16일까지 열린다. 뜻 깊은 70번째 무대인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제1회 대회부터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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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KBO, 쿠바 유망주 트라이아웃 추진

    [단독] KBO, 쿠바 유망주 트라이아웃 추진

    ■ ‘저비용 고효율’ 선수 수급 대안으로…구단들도 긍정적 검토 육성형 선수·즉시 전력감 영입 동시 논의 쿠바 정부와 합의·선수협과 협의 등 숙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아마추어 야구 최강국 쿠바에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 선발 테스트)을 추진하고…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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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마운드의 복덩이가 된 용병 마에스트리

    한화 마운드의 복덩이가 된 용병 마에스트리

    ‘너마저 없었더라면….’ 한화가 새 외국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1) 덕에 한숨을 돌렸다. 마에스트리는 26일 대전 KIA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구속 145km의 직구(26개)와 시속 120km를 넘나드는 커브(29개)를 중심으로…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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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이대호, 나란히 ‘멀티히트·멀티득점’

    박병호·이대호, 나란히 ‘멀티히트·멀티득점’

    미네소타, 이틀 연속 끝내기 승 기회만 주면 밥값은 한다. 미네소타 박병호(30)와 시애틀 이대호(34)가 27일(한국시간) 나란히 선발 출장,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들쭉날쭉한 경기출장 속에서도 타격 페이스를 잃지 않은 점이 돋보인다. 박병호는 홈구장 타깃필드에서 열린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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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재활경기 첫 홈런

    강정호, 재활경기 첫 홈런

    강정호(29·피츠버그)가 6번째 재활경기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더럼 불스 애슬래틱스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재활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교체 없이 9이닝을 소화하며 수비…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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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타자 없어도 잘 나가는 두산·SK

    외국인타자 없어도 잘 나가는 두산·SK

    에반스 2군행…고메즈 벤치 신세 외국인타자 부진에도 1·2위 질주 KBO리그에서 외국인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2014년부터 제도적으로 외국인타자가 부활한 뒤엔 야마이코 나바로(전 삼성)나 에릭 테임즈(NC)처럼 잘 뽑은 ‘타자 용병’이 큰 역할을 했다. 외국인선수 제도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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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령 세이브 최영필, 최고령 승리도 해낼까

    최고령 세이브 최영필, 최고령 승리도 해낼까

    KIA 최영필(사진)이 올 시즌 최고령 세이브(41세10개월30일)와 최고령 500 경기 출장(41세11개월11일) 기록을 세우며 화제다. 최영필은 9일 kt 수원전에서 역대 최고령 세이브를 따냈고, 12일 문학 SK전에서 이를 다시 경신했다. 24일 사직 롯데전에선 9회 구원등판해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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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대구·대전·마산경기 우천취소

    [콤팩트뉴스] 대구·대전·마산경기 우천취소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LG-삼성)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KIA-한화), 마산구장(넥센-NC)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스포츠동아]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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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피플] ‘육성선수→NC 1번’…김준완의 인생역전

    [베이스볼 피플] ‘육성선수→NC 1번’…김준완의 인생역전

    “할 수 있는건 훈련뿐…땀은 배신 안해” 9경기 타율 0.438…선구안도 출중 “개인목표보단 팀 이기는데 도움될 것” NC 김준완(25)은 무명선수였다. 지난해까지 1군에서 뛴 경기수도 50경기(39경기)가 채 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요즘 팀에서 가장 ‘핫한 타자’로 떠올랐다…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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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민·김윤동 엔트리 말소…KIA 마운드 비상

    윤석민·김윤동 엔트리 말소…KIA 마운드 비상

    윤석민 MRI 검진결과 어깨 염증 불펜 기대주 김윤동은 근육파열 KIA 마운드에 빨간불이 켜졌다. KIA는 27일 에이스 윤석민(30)과 불펜의 기대주 김윤동(23)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윤석민은 17일 광주 넥센전에서 102개의 공을 던지며 완투패했다. 이후 어깨가 아…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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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웅-박세진, 프로 1호 형제투수전

    박세웅-박세진, 프로 1호 형제투수전

    퀄리티스타트 2번 등 팀 4승 중 2승 기량 의문부호 지우며 기대이상 활약 ‘너마저 없었더라면….’ 한화가 새 외국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1) 덕에 한숨을 돌렸다. 마에스트리는 26일 대전 KIA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최고구속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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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고 원투펀치, 엇갈린 프로의 시작

    경북고 원투펀치, 엇갈린 프로의 시작

    최충연, 12점대 방어율 부진속 부상 박세진, 퓨처스리그 3경기 2승 활약 최충연(19·삼성)과 박세진(19·kt)은 고교시절 경북고 원투펀치로 전국을 호령했다. 이들은 절친한 동기동창이지만 프로야구선수가 된 순간, 평생 서로가 비교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얄궂은 운명이 됐다. 시계…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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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소방수 김세현 멘탈까지 환골탈태

    넥센 소방수 김세현 멘탈까지 환골탈태

    5세이브…마무리 부문 ‘공동 1위’ 투구폼 변화 효과…팀내 입지도 업 김세현(29)이 올 시즌 넥센 마무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는 26일까지 5세이브를 올리며 두산 이현승, SK 박희수와 함께 세이브 공동 1위다. 보이는 기록만큼 내용도 알찼다. 2일과 3일 고척 롯데…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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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준의 18.44m] 프레이밍의 본질, 스트라이크를 안정되게 잡는 것

    [김영준의 18.44m] 프레이밍의 본질, 스트라이크를 안정되게 잡는 것

    포수 미트질, 제구 개선 효과 불구 오히려 볼 판정 역차별 받을 수도 신뢰가 중요한 ‘배터리 간의 언어’ # 포수의 프레이밍(framing)은 기술일까, 기만일까? 프레이밍은 소위 ‘미트질’이다. 스트라이크의 경계에 걸치는 공은 포수가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이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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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4월28일]수영 동아대회 外

    ▽수영 동아대회(9시·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 ▽프로야구 △잠실: SK 문승원-두산 유희관(SBS스포츠) △대전: KIA 헥터-한화 송은범(MBC스포츠플러스) △대구: LG 코프랜드-삼성 김건한(SPOTV) △마산: 넥센 코엘로-NC 이재학(SKY스포츠) △수원: 롯데 이성민-k…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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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키워드/4월28일]희비 엇갈린 형제

    [오늘의 키워드/4월28일]희비 엇갈린 형제

    프로야구 롯데의 박세웅(21)과 kt의 박세진(19) 형제가 27일 수원구장에서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다. 형제가 상대 팀 투수로 같은 경기에 등판한 것은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이었다. 1994∼1996시즌 윤동배, 윤형배 형제가 5차례 같은 경기에 등판했지만 두 선수 모두 롯데 소속…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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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히트”… 好∼好∼好

    선발 출장한 메이저리그의 한국 타자들이 27일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작은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재활 중인 피츠버그 강정호(29)였다. 강정호는 미국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더럼과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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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볼 비키니]“코치 6000명 보내달라” 중국의 통 큰 야구굴기

    중국은 축구에서만 굴기(굴起·우뚝 솟다)를 노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야구 굴기 프로젝트도 한창입니다. 중국이 한국 야구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입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자격으로 중국 산둥 성 고위급 인사들과 잠실구장을 …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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