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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 양훈 “한화에 계속 있었더라도 살 쪘을 것”

    “한화에 계속 있었더라도 살 쪘을 거다.” 넥센 양훈(29)은 11일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잠실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양훈은 전날 열린 1차전에 선발 투수로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했다. 넥센이 연장 10회 끝에 두산에 3-4로 패하…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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