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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볼 퇴장’ LG 정찬헌 중징계…벌금 200만원-5경기 출장정지

    ‘빈볼 퇴장’ LG 정찬헌 중징계…벌금 200만원-5경기 출장정지

    'LG 정찬헌 중징계' '빈볼 퇴장'으로 논란이 됐던 LG트윈스 투수 정찬헌(24)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LG 정찬헌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다. KBO는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해 정찬…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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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볼논란 LG 정찬헌, KBO “5경기 출장 정지, 벌금 200만원”징계 결정

    빈볼논란 LG 정찬헌, KBO “5경기 출장 정지, 벌금 200만원”징계 결정

    정찬헌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정찬헌(24)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가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정찬헌은 20일 대전구장에서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회 정근우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고, 8회에 또 한 차래 정근우의 몸을 맞추는 볼을 던…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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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뇌염 주의보, 보건복지부 “부산에서 올해 첫 매개모기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 보건복지부 “부산에서 올해 첫 매개모기 확인”

    일본뇌염 주의보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21일 보건복지부는 “4월18일 부산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부산에서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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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LG 벤치클리어링, 정근우·정찬헌 빈볼시비에 퇴장까지…

    한화·LG 벤치클리어링, 정근우·정찬헌 빈볼시비에 퇴장까지…

    ‘한화 LG 벤치클리어링’LG 투수 정찬헌(24)이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올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한화 정근우(32)에게 두 타석 연속 몸에 맞는 볼을 던진 게 화근이었다. 이 두 개의 사구는 LG와 한화의 첫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시작은 한화가 7-5로 앞선 6회말 1사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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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자선사인회 개최 “국민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류현진 자선사인회 개최 “국민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류현진 최근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기록한 류현진(27, LA다저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을 돕기 위한 자선사인회를 열었다. 류현진은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자선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약 천 여명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을 낸 팬들에…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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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정찬헌 퇴장…정근우 슬라이딩이 문제됐나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정찬헌 퇴장…정근우 슬라이딩이 문제됐나

    한화 LG 벤치클리어링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LG 트윈스 정찬헌에 공에 맞은 후 한화와 LG 간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벤치클리어링이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뒤엉키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벤치가 깨끗…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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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 솔로…롯데 다시 4위

    강민호 솔로…롯데 다시 4위

    한화, 벤치클리어링 속 LG에 1점차 승 프로야구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4년 총액 75억원) 롯데 강민호(29)가 결정적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하루 만에 다시 4위로 끌어 올렸다. 롯데는 20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7회 터진…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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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슬픈 사인회’

    류현진의 ‘슬픈 사인회’

    ■ 국내외 스포츠계 ‘세월호 참사’ 애도 행렬 류현진 1억원 기부 이어 오늘 피해자 돕기 팬사인회 안산서 자란 김광현 “마음 너무 아파” 1000만원 기탁 맨유 홈피·NBA 스타 파우 가솔도 애도 메시지 전해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다. 애타게 기다리는 구조 소식…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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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플러스] 난세영웅 한승혁, 강속구로 첫 승 쏘다

    [스타 플러스] 난세영웅 한승혁, 강속구로 첫 승 쏘다

    ■ KIA 한승혁 SK전 6.2이닝 1실점 KIA 연패 끊어 위기상황서 153km 배짱투 정면돌파 “밑져야 본전 생각…매 이닝 집중했다” 타자에게 가장 무서운 구종은 무엇일까? 아마 알고도 못 치는 공일 것이다. 결국에는 묵직한 직구라 할 수 있다. 직구는 투수에게 가장 기본적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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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구장 벤치클리어링 왜?

    대전구장 벤치클리어링 왜?

    “발 들어 실책 유발했다” vs “정상적인 2루 슬라이딩” 6회 1루 주자 정근우 슬라이딩이 발단 이병규 “수비 방해”…제스처로 항의 정찬헌 두 개의 사구, 올 시즌 1호 퇴장 LG 투수 정찬헌(24)이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올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한화 정근우(32)에게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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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플레이어] 243일만의 세이브 정대현 “민호가 주문한 싱커 주효”

    [핫플레이어] 243일만의 세이브 정대현 “민호가 주문한 싱커 주효”

    롯데 김시진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 마무리투수로 김성배를 선택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흔들렸다. 9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를 올렸지만 마무리를 실패하는 일이 잦아졌다. 10일 사직 LG전에서 조쉬 벨에게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더니, 15일 사직 NC전에서도 9회에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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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친의 든든한 조언…팀에서 공·수 맹활약

    절친의 든든한 조언…팀에서 공·수 맹활약

    양의지 “강타자 상대하는 법 귀띔” 강민호 “나보다 잘해서 내가 배워” 롯데 강민호(29)와 두산 양의지(27)는 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다. 강민호는 붙박이 국가대표 안방마님이고, 양의지는 비록 태극마크를 달아본 적은 없지만 공수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국가대표 포수로 인정받고 있다.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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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분석] 강민호 “너클볼, 오직 잡는데만 집중”

    [집중분석] 강민호 “너클볼, 오직 잡는데만 집중”

    ■ 너클볼을 대하는 선수들의 자세 옥스프링·채병용 대표적인 너클볼 투수 불규칙한 움직임에 포수도 잡기 어려워 강민호 “사인 내고도 긴장…가끔 놓쳐” 타자들 “너클볼 과감히 포기” 절레절레 롯데 크리스 옥스프링, SK 채병용의 공통점은? 바로 너클볼이다. 이 구종은 손가락 관절(K…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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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혁민마저 2군행…한화 ‘뒷문’ 어쩌나!

    김혁민마저 2군행…한화 ‘뒷문’ 어쩌나!

    소방수가 사라졌다. 한화 마무리 투수 김혁민(27·사진)이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 김응룡 감독은 20일 대전 LG전에 앞서 “이제 우리는 마무리 투수가 없다”고 한탄하면서 “김혁민에게는 2군에서 공을 더 많이 던지고 올라오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혁민은 올해 8경기에서 1패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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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 김광현이 해외 진출한다면?

    에이스 김광현이 해외 진출한다면?

    “일본보다 ML에 더 적합” 정교함보단 파워…직구·슬라이더로 압박해야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일본프로야구 한신의 스카우트가 18일 문학구장에 나타났다. 스카우트 출현은 어떤 선수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관심 표시를 의미한다. SK 에이스 김광현(26·사진)이 관찰대상인 것은 의심의…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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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제국 “피에, 적 되니 무섭네”

    류제국 “피에, 적 되니 무섭네”

    과거 한솥밥…첫 맞대결서 3안타 완패 “팀메이트로는 좋았는데, 상대팀이 되니 안 좋네요.” LG 투수 류제국(31)이 20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화 용병타자 펠릭스 피에(29)와의 인연을 얘기하던 중이었다. 류제국과 피에는 2000년대 초중반 시카고 컵…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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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사흘 연속 세이브 ‘수호신 진면목’

    오승환 사흘 연속 세이브 ‘수호신 진면목’

    야쿠르트전 1이닝 무실점 시즌 5S 이대호는 1볼넷…3경기 연속 침묵 ‘끝판왕’의 몸이 제대로 풀렸다. 오승환(32·한신)이 사흘 연속 세이브에 성공하며 ‘한신의 수호신’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오승환은 20일 홈구장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전에서 8-7로 앞선 9회에…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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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2루타 2개 ‘장타본색’

    추신수 2루타 2개 ‘장타본색’

    CW전 4타수 3안타…5연속G 안타행진 18일 첫 홈런 터진 뒤 장타 감각 살아나 ‘출루 머신’ 추신수(32·텍사스)가 호쾌한 장타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선발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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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징크스 깬 류현진 홈승리만 남았다

    3대 징크스 깬 류현진 홈승리만 남았다

    18일 SF전 낮경기 적지서 시즌 3승째 올해 4차례 원정 26이닝 무실점 무패 23일 필라델피아와 홈경기 등판 예정 지난 5일 안방 최악투 굴욕 씻을 기회 징크스는 모두 깼다. 이젠 안방에서 승리를 꽂는 일만 남았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자신을 둘러싼 징크스를 모두 …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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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안타… 타율 3할대로

    메이저리그의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가 방망이 예열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추신수는 19일(한국 시간) 안방경기서 올 시즌 한 경기 첫 3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이날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2개를…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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