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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 “목표는 명예의 전당”

    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 “목표는 명예의 전당”

    “야구를 최대한 오래하고 싶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목표다.” 2018 퓨처스 올스타 MVP 이호연(23·롯데)이 밝힌 소감이다. 남부(상무·롯데·KT·삼성·KIA·한화) 올스타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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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 100타점’ 문상철·‘완투승’ 김민, 영그는 KT 투타 미래

    ‘퓨처스 100타점’ 문상철·‘완투승’ 김민, 영그는 KT 투타 미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KBO리그의 미래를 미리 만날 기회다.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역시 마찬가지다. ‘10구단’ KT의 선수들도 이날 자리를 빛냈다. 주인공은 군 복무 중인 문상철(27·상무)과 김민(19·KT)이었…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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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을 빛낸 시구계의 별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을 빛낸 시구계의 별들

    시구는 이제 KBO리그의 대표 히트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시구로 이슈를 끌어 스타덤에 오른 연예인들만 수두룩하다. 몇몇 구단들은 메이저리그처럼 연고지의 의미 있는 인사를 초청해 자리를 빛내기도 한다.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 시구는 페넌트레이스에 비해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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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표 레그킥’의 완성, 출루신의 비밀

    ‘추신수표 레그킥’의 완성, 출루신의 비밀

    탁월한 선구안+추신수표 레그킥+축적된 노하우, ‘출루의 신’ 추신수의 성공 비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018년의 추신수(36·텍사스)는 이 문장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추신수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더없이 값진 타이틀을 얻었다. 11일(한국시간) 보스턴전에서 2볼넷을…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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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와 미스터 올스타, KBO 올스타전 부상 변천사

    자동차와 미스터 올스타, KBO 올스타전 부상 변천사

    올스타전 MVP는 ‘미스터 올스타’라는 호칭을 얻는다. 그만큼 ‘별 중의 별’에게 쏟아지는 혜택은 엄청나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것은 물론, 근사한 자동차까지 손에 쥐게 된다. 프로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2017년까지 총 36차례 올스타전에서 MVP 부상이 승용차였던 사…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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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누구? 알고 보면 흥미롭다!

    올스타전 ‘별 중의 별’은 누구? 알고 보면 흥미롭다!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올스타전은 별들의 축제로 불린다. 팬과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12’와 감독추천으로 올스타전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들 모두가 실력을 인정받은 ‘별’이다. 그런 측면에서 올스타전 MVP는 ‘별 중의 별’로…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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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KBO 올스타전 새 역사에 도전

    이대호, KBO 올스타전 새 역사에 도전

    롯데 이대호(36)가 KBO 올스타전 새 역사에 도전한다. 드림올스타 1루수 이대호는 해외 진출 시즌(2012~2016)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올스타베스트로 선정됐다. 이대호는 지난 9차례 올스타전에서 4개의 홈런을 쳤다. 김용희(롯데), 양준혁(삼성), 홍성흔…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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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신인’ 강백호의 전반기 자평 “90점, 수비가 10점 깎았다”

    ‘특급신인’ 강백호의 전반기 자평 “90점, 수비가 10점 깎았다”

    ‘특급신인’, ‘슈퍼루키’, ‘어신강(어차피 신인왕은 강백호)’ 강백호(19·KT)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강백호는 KT가 1군에 진입한 4년간 뛰었던 모든 이들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낳았다. 성적도 빼어났다. 타율 3할을 넘나들었으며 전반기에만 16홈런을 때렸다. …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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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기 KBO 이변의 주인공 ‘한화’

    전반기 KBO 이변의 주인공 ‘한화’

    개막 전 시즌 순위 전망만큼 어렵고 곤란한 질문은 없다. 몇 해 전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올 시즌 순위 전망 부탁드려요. 1위 후보, 한국시리즈 진출이 유력한 2팀 후보, 5강 후보, 최하위 후보. 다크호스 후보도요….” 등등. 스타플레이어출신으로 리그에…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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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후반기에 보자”… NC에 또 져 5연패로 전반기 마감

    KIA “후반기에 보자”… NC에 또 져 5연패로 전반기 마감

    12일 전반기 성적표를 받아든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표정이 엇갈렸다. 가장 표정 관리가 안 되는 건 KIA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12일 최하위 NC(34승 56패)에 3-4로 패해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3연전을 모두 패했다. 넥센(46승 46패)과 5위 싸움을 하던 K…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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