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2017 골든글러브]이대호 “강민호, 나와 사이 안 좋아 삼성行? 말도 안돼”

      [2017 골든글러브]이대호 “강민호, 나와 사이 안 좋아 삼성行? 말도 안돼”

      한국 무대 복귀 첫해에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롯데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강민호를 언급했다. 이대호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54표를 얻어 윌린 로사리오(118…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GG 시상식 이모저모

      GG 시상식 이모저모

      ●…2루수 부문 수상자인 안치홍(KIA)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대리 수상에 나선 김민호 KIA 수비코치가 장문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 코치는 “1995년에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는데, 개인사정으로 그 때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나도 처음 무대에 오른다”며…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현장리포트] 황금장갑처럼 빛난 말의 성찬

      [현장리포트] 황금장갑처럼 빛난 말의 성찬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한 해 KBO리그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누구나 꿈꾸는 무대지만 아무나 참가할 수 없는 곳, 리그를 대표하는 KBO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말의 성찬을 펼쳤다. 외국인 선…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2017 골든글러브]‘5번째 GG’ 강민호, 눈물 ‘왈칵’…“롯데팬 사랑 가슴에 새길것”

      [2017 골든글러브]‘5번째 GG’ 강민호, 눈물 ‘왈칵’…“롯데팬 사랑 가슴에 새길것”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 강민호가 포수로서 다섯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강민호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지난 2008년과 2011년부터 2013년까지…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변함없는 우애’ 롯데 손아섭과 삼성 강민호의 유쾌한 썰전

      ‘변함없는 우애’ 롯데 손아섭과 삼성 강민호의 유쾌한 썰전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재회한 롯데 외야수 손아섭(29)과 삼성 포수 강민호(32)가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내년부터는 동료가 아닌 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둘 사이에는 어떤 어색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손아섭과 강민호는 나란히 올 시즌이 끝나고 프리에이전트(FA…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허프 이탈! 외국인투수 구성마저 난항 겪는 LG

      허프 이탈! 외국인투수 구성마저 난항 겪는 LG

      허프와 협상 결렬 선언…리즈 재영입도 무산 소사 중심으로 외국인투수 구성 계획 전면 수정 LG와 데이비드 허프(33)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됐다. 외국인투수 구성 계획도 뿌리째 흔들리게 됐다. LG는 13일 “그동안 허프와 재계약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금액차가 너무 컸다. 협상이…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개별 참가 결정했지만…, 러시아와 IOC의 끝나지 않은 갈등

      개별 참가 결정했지만…, 러시아와 IOC의 끝나지 않은 갈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당시 국가적 차원에서 광범위한 도핑 조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금지라는 철퇴를 가했다. 이에 발끈한 러시아가 평창대회를 전면 보이콧하지 않을까 우려됐지만, 12일(한국시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선수들의…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 넘어선 이정후, 2년차 최고연봉도 갈아치웠다!

      류현진 넘어선 이정후, 2년차 최고연봉도 갈아치웠다!

      ‘슈퍼루키’ 이정후(19·넥센)가 프로 2년차 최고연봉자로 등극하며 2017시즌의 활약을 보상받았다. 넥센 구단은 13일 “이정후와 1억1000만원에 2018시즌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입단 첫해인 올 시즌 연봉 2700만원에서 무려 8300만원(인상률 307.4%) 인…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문체부,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 14일 주최

      문체부,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 14일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안전정책의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검토해 스포츠안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이정후, 연봉 2700만→1억1000만 ‘껑충’…“생각보다 빨라, 기쁘다”

      이정후, 연봉 2700만→1억1000만 ‘껑충’…“생각보다 빨라, 기쁘다”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13일 2018시즌 연봉 1억1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 2017 시즌 이정후의 연봉은 2700만원으로 8300만원이나 올랐다. 인상률은 307.4%로 지난해 신인왕 신재영과 구단 역대 최고 기록 타이다. 이정후는 구단을 통해 "생각보다 빨리…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女축구 이민아, 日 고베 아이낙 입단…“고교 때부터 꼭 뛰고 싶었던 팀”

      女축구 이민아, 日 고베 아이낙 입단…“고교 때부터 꼭 뛰고 싶었던 팀”

      한국 여자 축구선수 이민아(26)가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고베 아이낙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에 한국 선수 이민아가 2018시즌 고베 아이낙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고베 아이낙은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인 지소연(26·첼시 레이디스)을 비롯해 조소현(29·현…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새 둥지 찾은 이정은, 대방건설과 3년 계약…KLPGA 최고대우

      새 둥지 찾은 이정은, 대방건설과 3년 계약…KLPGA 최고대우

      2017동아스포츠대상에서 여자골프부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KLPGA의 ‘핫식스’ 이정은6(21)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2017시즌 KLPGA 6관왕으로 화려한 시즌을 보낸 이정은6은 12일 대방건설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 3년이다. 구체적인 액수…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고봉준의 여기는 도쿄] 쑥스러운 1승…E-1 챔피언십 북한전 자책골로 1-0

      [고봉준의 여기는 도쿄] 쑥스러운 1승…E-1 챔피언십 북한전 자책골로 1-0

      ■ 이겼지만 웃지 못하는 신태용 감독 이재성·이창민·고요한 활발한 움직임 문전 패스미스·슛 연결 마무리 아쉬움 A매치 데뷔 진성욱, 공격옵션 재발견 16일 일본과 우승 놓고 마지막 한판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자 그토록 기다리던 승리가 찾아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28점차 대역전극…‘미라클 DB’

      28점차 대역전극…‘미라클 DB’

      4쿼터 김주성 3점슛 폭발하면서 대반전 버튼, 후반·연장에만 18점…역전 주인공 기적의 드라마 DB, SK 잡고 공동 2위로 ‘미라클 DB!’ 원주 DB가 무려 28점차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는 기적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DB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KBL 너무 불어서 탈…WKBL은 너무 안 불어서 탈

      KBL 너무 불어서 탈…WKBL은 너무 안 불어서 탈

      ■ 남녀프로농구 ‘같은 룰, 다른 판정’ 남자농구 몸만 스쳐도 가차없이 휘슬 여자농구는 피가 나도 외면…불만 커 최근 남·여 프로농구는 심판판정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KBL)는 심판의 휘슬이 너무 자주 불려서 탈, 여자프로농구(WKBL)는 심판 휘슬이 너…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통신원 리포트] 외질·보아텡·괴체…F조 호화군단 독일

      [통신원 리포트] 외질·보아텡·괴체…F조 호화군단 독일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끝난 뒤 출전국들은 저마다 월드컵 준비에 나섰다. 한국대표팀도 물론이거니와 같은 F조의 나라들도 하나둘 씩 움직임이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나라는 요아힘 뢰브(56) 감독이 이끄는 독일이다. 뢰브 감독은 현재 클럽월드컵이 한창인 아랍…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전북, U-20 주전 골키퍼 송범근 영입

      전북, U-20 주전 골키퍼 송범근 영입

      신장 196cm…제공권·순발력·판단력 굿 윤지혁·정호영·나성은 등 신예들도 보강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강’ 전북 현대가 차세대 최고 수문장으로 각광받는 송범근(20·고려대)을 영입했다<12월 1일 스포츠동아 6면 단독보도>. 전북은 12일 “올해 신인 가운데…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육탄전·붉은 유니폼…치열했던 남·북 ‘기싸움’

      육탄전·붉은 유니폼…치열했던 남·북 ‘기싸움’

      北 안데르센 감독 대회내내 비밀훈련 홈팀 자격 북한 붉은 유니폼 선택하자 신태용호도 도열때 붉은 저지로 맞불 여자경기때도 거친 몸싸움 분위기 험악 후회 없이 싸웠다. 팽팽한 신경전도 벌였다. 2년 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인 남북축구가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사커 토픽] 베이스캠프 뉴 피터호프 호텔, 공항 가깝고 주위 환경 쾌적

      [사커 토픽] 베이스캠프 뉴 피터호프 호텔, 공항 가깝고 주위 환경 쾌적

      ■ 대표팀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 확정 공항-숙소, 숙소- 훈련장 30분내 거리 호텔 주위에 호수…식사 전후 산책 가능 선수단 전원 1인 1실 팀미팅 전용공간도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 기간, 태극전사들의 안방이 될 베이스캠프가 러시아 북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확정됐다. 대한…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
    • 남·북 남자대표팀 감독의 말

      남·북 남자대표팀 감독의 말

      “새 얼굴 이창민·진성욱·정승현 활약 굿” ● 한국 신태용 감독 전술적 변화를 주면서 북한이 우리를 분석하는 일이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포백을 생각했겠지만 스리백을 들고 나와 애를 먹은 듯하다. 월드컵을 대비해 오늘 스리백을 다시 시험해봤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이겼기 때문…

      • 2017-12-1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