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중국 상대로 붉은색 상의-검은색 하의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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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6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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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에 펼쳐지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를 착용한다. /뉴스1 DB © News1
한국이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에 펼쳐지는 중국과의 경기에서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를 착용한다. /뉴스1 DB © News1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벤투호는 16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날 “한국은 중국전에서 홈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는다. 골키퍼는 위, 아래 모두 노란색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원정팀으로 배정받은 중국은 흰색 상하의를 입을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7일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경기를 치러 황의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아부다비(UAE)=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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