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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안익훈, 입대 연기 결정…상무 지원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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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안익훈, 입대 연기 결정…상무 지원 안한다

뉴스1입력 2017-11-17 15:41수정 2017-1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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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27)과 안익훈(21)이 내년 시즌에도 LG 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오지환과 안익훈은 당초 계획과 달리 상무 야구단 지원을 포기했다. 상무 지원 마감일인 1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LG 구단 측은 “오지환과 안익훈은 내년에도 팀에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오지환과 안익훈의 상황이 조금 다르다.

오지환의 경우 본인이 상무 지원을 미룬 경우. 2018년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병역 혜택을 노리려는 계산이다.

반대로 안익훈은 구단 쪽에서 입대 연기를 권유했다. 류중일 신임 감독이 안익훈의 군입대를 아쉬워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안익훈 입장에서도 사령탑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한 시즌을 더 치르는 것이 나쁘지 않다. 또한 오지환과 마찬가지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오지환에게는 위험 부담이 큰 선택이다. 오지환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거나, 대표팀이 금메달을 수확하지 못할 경우 현역으로 군입대를 해야 한다. 상무나 경찰청 입대 기회가 남아 있는 안익훈과 다른 점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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