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GC, 3년 연속 친환경 골프장 1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3월 30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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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사우스스프링스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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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힐스, 센추리21, 오크밸리 등 톱 20 선정
베어크리크 골프클럽(경기도 포천)이 골프전문지 레저신문이 선정하는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TOP 20’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친화력, 골프코스 평가, 코스의 기억성, 그리고 서비스와 친환경이행 평가에서 총점 95.9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한국오픈을 개최하는 우정힐스 골프장이 2위로 뽑혔고, 센추리21과 오크밸리, 아일랜드, 크리스타밸리, 서원밸리, 사우스스프링스, 골든비치, 드림파크, 파인리즈, 블루원상주, 대유몽베르, 화산, 파인비치, 샤엔데일, 스카이72, 블랙스톤제주, 렉스필드, 힐데스하임이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 | 사우스스프링스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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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골프장 친환경 베스트 톱 20은 1차로 선별된 5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친환경이행평가를 실시한 결과 40%, 55명의 패널이 항목별(자연친화력·클럽하우스친화력·코스 평가·코스의 기억성·서비스)로 채점한 60%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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