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8~17도, 낮 최고 22~29도…미세먼지 보통
수요일인 22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구의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는 등 낮부터 전국 기온이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22일)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22일과 23일 아침기온은 평년(10~15도)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평년(22~26도)보다 1~6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3도 Δ인천 14도 Δ춘천 9도 Δ강릉 17도 Δ대전 13도 Δ대구 12도 Δ부산 16도 Δ전주 12도 Δ광주 12도 Δ제주 18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2도 Δ춘천 26도 Δ강릉 28도 Δ대전 27도 Δ대구 29도 Δ부산 24도 Δ전주 27도 Δ광주 27도 Δ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양호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먼바다 최고 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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