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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일 ‘평창 -20·서울 -12도’…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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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7일 ‘평창 -20·서울 -12도’…낮부터 추위 다소 풀려

뉴스1입력 2018-02-06 18:04수정 2018-02-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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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5도, 낮 최고 -4~4도
제주도엔 이틀째 폭설
수요일인 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제주도에는 최대 30㎝의 폭설이 이틀째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눈이 오겠다고 6일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해안을 제외한 제주도·울릉도·독도에서 10~30㎝, 전라 서해안·제주도 해안에서 1~5㎝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21~-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강추위는 다소 풀리겠다. 하지만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한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18도, 대전 -13도, 대구 -10도, 부산 -9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대전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전주 1도, 광주 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 1~4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당분간 매우 건조한 대기가 이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다”며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17~-1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8~-3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21~-2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22~1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18~-1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15~0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16~1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15~3도, 최고강수확률 20%
-울릉·독도: -5~0도, 최고강수확률 80%
-전라북도: -16~1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남도: -9~3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1~3도, 최고강수확률 6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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