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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기온 ‘온탕 냉탕’ 변화 폭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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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기온 ‘온탕 냉탕’ 변화 폭 컸다

뉴스1입력 2018-02-01 16:50수정 2018-0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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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한파에 평균기온 예년보다 낮은 영하2도
서해안엔 많은 눈 기록
(기상청 제공) © News1

지난 1월 한달간 한파와 따뜻한 날씨가 오락가락 반복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변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상청이 발표한 ‘2018년 1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한반도는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컸다.

지난달 10~13일에는 바이칼호 부근에 형성된 상층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23일부터는 마찬가지로 상층 찬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우리나라에 강추위가 지속됐다.

특히 지난달 24일과 26일에는 전국 평균기온이 영하 10.4도로 관측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평년 기온인 영하 1.5도에 비해 9도 가량 더 떨어진 수치다.

반면 15일부터 22일까지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평년보다 4도가량 기온이 높았다.

예년 보다 한파가 더 길었던 탓에 1월 평균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했다. 평년수준(-1.6~-0.4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1월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보였다. 서해에서 만들어진 눈구름 영향으로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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