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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8일 최강한파 누그러들지만…-10도 안팎 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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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8일 최강한파 누그러들지만…-10도 안팎 추위 계속

뉴스1입력 2018-01-27 17:39수정 2018-01-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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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7~-1도, 낮 최고 -4~5도
충남·전라 서해안과 제주 일부는 눈 또는 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 2018.1.27/뉴스1 © News1

일요일인 28일에는 그동안 맹위를 떨친 ‘최강한파’는 다소 수그러들겠지만 여전히 춥겠다. 수도권과 충북, 강원영서는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27일 예보했다.

다만 제주도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밤에도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1㎝ 내외(산지는 1~5㎝), 울릉도·독도에 1~3㎝ 정도다. 눈이 아닌 비가 올 경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이날 최저기온은 전날(-24.6~-8.1도)보다 오른 -17~-1도로 평년(-12.2~-1도)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전국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춘천 -15도Δ대전 -9도 Δ대구 -5도 Δ부산 -1도 Δ전주 -7도 Δ광주 -5도 Δ제주 1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도 Δ춘천 -1도 Δ대전 1도 Δ대구 3도 Δ부산 5도 Δ전주 1도 Δ광주 1도 Δ제주 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에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1~2m로 일겠고, 서해 먼바다에서 최대 2.5m, 남해 먼바다에서 최대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대 3.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도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는 등 당분간 매우 춥겠으니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11~-1도, 최고강수확률 20%
-서해5도: -6~-4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17~-1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동: -15~4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14~-0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남도: -11~1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북도: -11~5도, 최고강수확률 20%
-경상남도: -6~5도, 최고강수확률 30%
-울릉·독도: 0~4도, 최고강수확률 60%
-전라북도: -10~1도, 최고강수확률 20%
-전라남도: -5~3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1~3도, 최고강수확률 6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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