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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작년 승객 1인당 499원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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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작년 승객 1인당 499원 적자

뉴스1입력 2018-09-05 16:44수정 2018-09-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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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신도림역 2016.9.27/뉴스1 © News1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서울지하철의 재정 안정성을 주제로 한 ‘도시철도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공 주최하며 영국 철도전문가 등 국내외 교통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 38개 주요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코밋(CoMET)의 공통관심사인 낮은 운임구조, 재정 안정성 확보, 비용절감 등을 놓고 사례를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서울 도시철도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놓고 토론회기 진행된다.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사회로 알렉산더 바론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철도전략연구센터 본부장, 하헌구 인하대 교수, 김시곤 대중교통포럼 회장,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박제화 행정안전부 공기업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도시철도는 승객 1인당 499원의 적자를 내는 구조다. 2017년 1인당 수송원가는 1441원인데 평균운임은 942원이다. 전체 승차인원 중 무임승차 비율은 2015년 14.1%에서 2017년 14.7%까지 늘었다. 2017년 손실비용은 3506억원이다. 2020년까지 전동차 교체 등 노후시설 재투자를 끝내려면 4조2000억원이 필요하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서울지하철은 지난 44년간 저렴한 운임에도 고객 편의와 안전성에서 세계 최상위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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