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CEO 칼럼]“평사리에 쌀박물관 세워 한식 활성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9-25 03:00
2017년 9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7-09-25 03:00
2017년 9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오천호 대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벤처기업에 이어 융·복합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세우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해썹으로 ‘표준성장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리산 자락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농촌이 다시 일어서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데 젊음을 바칠 각오다.
아름다운 평사리 들판에 쌀박물관을 세워 한식(韓食)을 활성화하며 밥상머리 교육도 하고 싶다.
국내 이유식 표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텃밭에서 캐낸 55가지 제철 아기 밥상’이란 책도 곧 출간한다.
회사 사무동 1층에는 세트장을 만들고 홈쇼핑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농산물을 들고 힘들게 서울까지 가야 할 이유가 없다. 들판을 드론(무인비행기)으로 촬영해 보여주면서 갓 수확한 과일과 쌀을 곧바로 배송하면 된다.
농촌에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답이 있다. 시골은 모든 아이의 외갓집이다. 인정과 사랑, 포근함이 넘치던 외갓집. 에코맘은 고객과 소비자의 외갓집이 되고자 한다. 기술과 정성을 다해 인생의 처음(이유식)과 마지막(웰끼니)을 책임지는 음식을 만들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의대교수도 현장 떠나면 의료법 따른 ‘명령’ 가능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당 선대위 출범, 이재명-이해찬-김부겸 ‘3톱’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