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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1심 징역 1년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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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1심 징역 1년 법정구속

뉴스1입력 2018-09-12 10:22수정 2018-09-1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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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명령도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공판에 넘겨진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 News1

업무상 관계에 있던 여성 3명을 성폭력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문환 전 주(駐)에티오피아 대사(53)가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2일 김 전 대사에 징역 1년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명령했다. 김 전 대사는 법정 구속됐다.

김 전 대사는 2014년 11월 에티오피아 대사관 관저에서 A양에게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5년 3월 B씨에게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간음하고, 지난해 5월에는 C씨를 성추행한 혐의도 있다.

외교부는 지난해 7월 에티오피아 대사관 내에서 벌어진 외교관의 여직원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던 중 김 전 대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특별감사단을 구성해 현지조사에 나섰다.

이후 외교부는 조사결과 김 전 대사의 성 비위를 확인하고 같은 해 8월 김 전 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또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다음 달 파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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