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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도피 성매매알선 수배범, 5일차 신입 순경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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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도피 성매매알선 수배범, 5일차 신입 순경에 덜미

뉴스1입력 2018-06-14 17:47수정 2018-06-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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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의 범죄로 지난해 4월부터 지명 수배가 내려진 주거불상의 30대 남성을 지난 9일 검거한 경북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권순영(왼쪽)순경이 교육멘토 박정훈 경사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상림지구대제공)2018.6.14/뉴스1 © News1

1년여 동안 도피생활을 하던 30대 수배자가 현장실습을 나온 새내기 경찰관에게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14일 지명수배가 내려진 A씨(35)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쯤 구미시 임은동의 주택가를 맴돌며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훔치기 위해 차 문을 여는 모습이 CCTV통합관제센터에 포착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소속 권순영(26) 순경은 30여분간 순찰과 탐문에 나서 인상착의가 비슷한 A씨를 발견하고 붙잡았다.

실습 나온지 5일차인 권 순경은 A씨의 신분증으로 5건의 수배 사실을 확인한 뒤 여죄를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A씨는 지난해 4월 경기도에서 성매매 알선, 사기 등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1년 2개월 동안 도피생활을 하다 생활비가 떨어지자 차량 절도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 순경은 “남은 실습 기간 선배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배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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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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