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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거절하자 목 조르고 흉기 들이댄 30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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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거절하자 목 조르고 흉기 들이댄 30대 징역형

뉴스1입력 2017-09-04 17:29수정 2017-09-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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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고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정민)는 28일 이 같은 혐의(특수협박, 상해)로 기소된 A씨(34)에게 징역 1년 10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경기도 수원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씨(31)에게 “혼인신고를 하자”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B씨의 목을 잡아 넘어뜨린 뒤 목을 조르고 주방에 있던 부엌칼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해 10월 15일에는 경기도 안산의 한 도로에서 B씨에게 “차로 태워다 달라”고 말했으나 거절당하자 B씨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도 추가됐다.

재판은 A씨의 요청으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지만 배심원들은 A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를 평결했다.
(대전·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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