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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친환경 보일러 바꾸면 16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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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친환경 보일러 바꾸면 16만원 지원”

노지현 기자 입력 2018-01-30 03:00수정 2018-01-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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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기존 보일러를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가정에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대당 16만 원씩 보태준다.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질소산화물(녹스·NOx)을 일반 보일러보다 훨씬 적게 배출하도록 하는 저(低)녹스 버너가 장착된 가스보일러를 말한다.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 배기가스를 통해 버려지는 고온의 열을 흡수, 재활용해 에너지 효율도 높다.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77%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은 11% 더 높아진다.

교체 비용 신청은 주택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할 수 있다. 저소득층은 우선 지원 받는다. 신청은 홈페이지(gangbuk.go.kr) ‘새소식’ 창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하고 나머지 서류를 갖춰 강북구청 환경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용 지원이 되는 보일러는 ㈜귀뚜라미 8종, 린나이코리아㈜ 1종, 롯데알미늄㈜기공사업본부 6종, ㈜경동나비엔 15종, ㈜알토엔대우 3종 등 33개 제품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최근 한파와 미세먼지가 번갈아 발생하는데 환경뿐 아니라 에너지효율 측면에서도 보일러 교체는 바람직할 것 같다”고 말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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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보일러 교체#친환경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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