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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미세먼지 ‘보통’…야외활동 지장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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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미세먼지 ‘보통’…야외활동 지장 없을듯

뉴스1입력 2017-09-29 10:17수정 2017-09-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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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추석 연휴 미세먼지 전망
20일 서울 남산 N서울타워 뒤로 펼쳐진 하늘이 파랗게 개어 있다. © News1

추석 연휴 기간 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여 성묘 등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상청의 중기예보와 국내 및 중국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활동상황을 종합 분석해 추석 연휴 기간(10월1일~7일) 미세먼지 전망을 2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를 초과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수준은 미세먼지(PM10)의 경우 31~80㎍/㎥, 초미세먼지(PM2.5)는 16~50㎍/㎥ 정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휴 기간 전반적으로 기압계의 흐름이 빠르고, 특히 추석 당일을 전후로 동풍 또는 남풍의 영향으로 국외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연휴 동안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변동 역시 미세먼지 농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연휴 기간 대기오염물질(일산화탄소(CO),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 농도는 크게 변화가 없으며, 중국의 경우 10월 초는 대부분 중앙난방 실시 전이며 국경절(10월1일) 연휴기간에도 춘절(설날) 대비 폭죽 사용은 미미한 편이다.


아울러 최근 5년간 대기오염측정망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월 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임석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은 “우리나라 주변지역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조건은 변동성이 있어 연휴기간 실제 미세먼지 농도는 전망보다 다소 높을 수도 있다”라며 “최신의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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