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직장인 맞춤형 학위과정’ 오는 31일 신청 마감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0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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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형 학위과정 수강 신청 및 등록이 오는 31일에 마감된다.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은 4년제 학사 학위과정의 식품조리학 전공과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의 식공간연출 전공을 직장인들과 만학도를 위해 야간, 주말에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탈피, 직장인들과 만학도들의 눈높이에 맞춰 음식 전시회, 잡지 촬영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형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는 전공 주임교수의 맞춤형 취업 및 진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턴 및 대학원 진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개별 직장인들의 교육환경과 희망 진로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학위과정에는 아동학, 사회복지자격증 과정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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