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의 25년 교육… 2025년 비전 선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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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B교육 송오현 대표는 양질의 교육서비스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혁신하는 교육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1993년 서울 대치동에서 ‘최선외국어학원’으로 문을 연 DYB교육은 성장을 거듭해 현재 어린이 영어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영어 및 수학학원, 입시학원에 이르기까지 전 교육과정을 아우르고 있다. 온·오프라인 학습서비스를 비롯해 콘텐츠, R&D, 출판,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교육 전문기업이다.

대치동과 송파, 분당, 일산 등 9곳에 소재한 △DYB최선어학원 △DYB파르테논 △DYB선수학 △DYB최선고등관 △LANPUS(키즈 잉글리시) △CREO(초등 저학년 영어) 등 직영 학원에서 500여 명의 강사와 160여 명의 스태프가 일하고 있다. 고려대를 나와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 MBA 석사, 숭실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송오현 대표는 구성원,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 경영철학으로 꼽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농어촌 학생 20여 명에게 약 700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고적 국역 학술사업에도 9억여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한편, DYB교육은 최근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EM VISION 2025’를 발표했다. 2025년까지 20개국에 진출해 수강생 25만 명을 달성하고, 수학 학원 20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5년까지 베트남 주요 20개 도시에도 캠퍼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2018 한국의 혁신대상#기업#공공기관#dyb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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