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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00 2018-2019]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실무형 식품 전문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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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00 2018-2019]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실무형 식품 전문인재 양성’

이종승기자 입력 2018-06-12 10:36수정 2018-06-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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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문지식과 이론 갖춘 식품전문가 육성 “음식이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Let food be thy medicine and medicine be thy food.”)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말이다. 이 말은 식품과 약의 근원은 동일하기에 식품으로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는 ‘식의동원(食醫同原)’과 비슷한 말이다. 웰빙 시대에 식품 및 외식조리의 전문성이 커져가는 것과 비례해 많은 식품관련 직업은 사람들이 원하는 직업이 돼 가고 있다.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는 바이오 및 급식·식품산업, 국가기관 식품연구 분야 등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다양한 전문지식과 이론 및 실무기술 중심교육으로 양성하고 있다. 학부는 식품영양전공과 외식조리전공 및 올해 신설한 바이오식품산업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바이오식품산업전공은 특성화 전공으로 학교기업을 만들기 위해 식품영양, 외식조리, 식품공합을 융합한 것이다.


현장 실무형 커리큘럼!

식품조리과학부의 식품영양전공과 외식조리전공의 커리큘럼은 1학년 과정을 식품영양과 외식조리전공의 공통과정으로 운영하지만 2학년부터는 식품영양전공과 외식조리전공으로 구분시켜 전공지식을 익히도록 짜여있다. 3학년부터는 방학과 학기 중에 인턴십을 통한 실무현장 경험을 쌓고 4학년에는 인턴십 및 조기취업제도를 활용해 취업과 연계 시키고 있다. 바이오식품산업전공에서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산업체 실습과 인턴십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 외에 5개의 전공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도록 유도하고 있다. 활발한 동아리 활동은 학부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동아리소속 학생들은 2017년 외부 요리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실적을 내기도 했다.

현장 실무형 커리큘럼은 학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김범진 씨(4학년)는 “요리하는 걸 좋아해 식품조리과학부에 입학했다. 1.2학년 때 식품분야와 외식 및 조리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운 덕분에 인터파크 등 외식업체에 현장실습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조리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돼 자신감이 붙었다. 특히 인턴십과 현장 경험을 중시하는 커리큘럼 덕에 취업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사회에 나가면 몽골 해외봉사를 하면서 느낀 나눔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식품영양전공 학생들은 2017년 영양사, 식품기사, 위생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체계적인 실무중심 커리큘럼은 취업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식품조리과학부 전신인 한북대 식품영양학과의 2017년 취업률은 63.7%이었으며 졸업생들은 식품영양 전공은 영양사나 식품연구소로 진출했고 외식전공은 주로 외식업체로 진출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학부의 2019년 모집정원은 85명. 식품영양전공 및 외식조리전공은 통합해 수시 55명, 정시 10명 등 65명을 뽑는다. 신설된 바이오식품산업전공은 별도로 수시 12명 정시 8명 등 총 20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우수자전형 합격자 성적평균은 3.28등급 이었고 일반전형은 4.16등급이었다. 2019학년도의 전형방법이 최고 2학기 성적만을 반영으로 변경됐다. 일반전형도 면접 비중이 확대(학생부80+면접20→학생부70+면접30)됐다. 정시는 수학 영역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다. 2018학년도 정시 경쟁률은 6.11:1이었으며, 합격자 최종 평균은 3.57등급이었다.


학과 포인트

식품과 조리 관련산업에 진출에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융복합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건강관리, 호텔산업, 외식산업, 식품산업 등 식품과 조리에 관련된 분야는 점점 더 넓어지고 있으며 시대흐름에 맞는 외식관련 개인사업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학부는 식품과 조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산업 이해로 까지 끌어올리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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