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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 전쟁 66주년 맞아 여야 안보와 평화통일 강조

      6.25 전쟁 66주년 맞아 여야 안보와 평화통일 강조

      6.25 전쟁 66주년을 맞은 25일 여야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안보태세와 함께 평화통일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영령들께 머리를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국민의 무수한 희생 끝에 이룬 눈부신 성장을 거저 주어…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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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노조, 구조조정 반대 파업은 안돼”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파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경남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노조의 쟁의조정 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 지노위는 “자구계획(구조조정) 실시 여부는 경영 주체의 고도의 결단에 속하는 사항으로 조정 대상이 아니다…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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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닛산 “배출가스조작 사실무근” 환경부 행정처분 취소소송 제기

      한국닛산이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했다며 환경부가 내린 행정처분에 불복해 23일 서울행정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앞서 환경부는 한국닛산이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엔진 온도 35도에서 꺼지게 임의…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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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이슈]숙식 가능 재활센터 단 1곳… “유혹 힘들어 내발로 들어왔죠”

      [토요이슈]숙식 가능 재활센터 단 1곳… “유혹 힘들어 내발로 들어왔죠”

      지난해 국내에서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1만 명(1만1916명)을 넘었다. 유엔이 정한 ‘마약청정국’ 기준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 20명 미만. 국내 인구를 약 5000만 명으로 볼 때 한국은 10만 명당 23명으로 더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다. 과거 마약 투약자는 조직폭력배나 …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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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배출가스 조작 연루’ 폴크스바겐 임원 첫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이 회사 인증담당 이사인 윤모 씨(52)를 24일 구속했다. 폴크스바겐 임원이 구속된 것은 배출가스 조작 사건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윤 씨에 대해 “범…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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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전담 부산 경찰관 2명, 여고생과 性관계”

      학교 전담 경찰관 2명이 담당하던 고등학교의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4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일선 경찰서 2곳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으로 활동하던 A 경장(31)과 B 경장(33)은 최근 각각 사표를 제출했다. A 경장은 “경…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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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사자 恨 풀어줄 나침반이 됐으면”

      “전사자 恨 풀어줄 나침반이 됐으면”

      작은 철문 사이로 낯선 모양의 구형 철모 수십 개가 눈에 들어왔다. 세월의 풍파 탓에 군데군데 녹이 슬었지만 계급장과 부대마크의 색깔은 여전히 선명했다.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반세기를 지난 유물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한쪽 벽에는 전쟁 당시 사용했던 반합 수십 개가 매달려 있었…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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