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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병원 의사님들, 왜 이러십니까”

    지난해 9월 말 허리와 발목 부상으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정형외과에 입원해 있던 의경 A 씨는 레지던트 의사인 B 씨의 말에 귀를 의심했다. B 씨가 A 씨 명의로 된 가슴통증약 처방전을 주며 “내가 가슴이 답답한데 바빠서 약을 타러 갈 시간이 없다”면서 “이 처방전으로 통증약을 받…

    •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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