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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넘버원’ 작사가, 13년 만에 저작권료 돌려받아

    한류스타 보아의 2집 앨범 타이틀곡 ‘넘버원(No.1)’ 가사를 쓴 원작사가가 13년 만에 저작권료를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작사가 김영아 씨(41)가 유니버셜 뮤직코리아를 상대로 낸 저작자 확인 소송에서 저작권료 4500만 원과 위자료 500만 원 등 총 5…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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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동성부부 인정 원해” 첫 재판 출석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 “동성부부 인정 원해” 첫 재판 출석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부부 인정 원해” 첫 심문기일 김조광수 국내 최초로 공개 동성 결혼식을 올린 영화감독 김조광수 씨(50)와 레인보우팩토리 대표 김승환 씨(31)가 동성결혼 혼인신고 소송 첫 재판에 출석했다. 6일 서울서부지법은 김조광수 김승환 커플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의…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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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 않은 우버택시 추가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박성근)는 고객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하면서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유사 콜택시 서비스 ‘우버 택시’ 창시자 인 트래비스 코델 카라닉 대표(39…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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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뒷돈 혐의’ 국토부 공무원, 파면처분 소송 패소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김병수)는 건설회사에서 업무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공무원 A 씨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파면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과장급 공무원으로 재직한 A 씨는 2009년 10월 도로공사 설계평가심의위원으…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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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엎드려 재운 영아 사망, 보육교사는 1·2심 모두 무죄…왜?

    분유를 먹은 후 엎드려 자던 생후 1개월 영아가 숨졌지만 아이를 재운 생활지도사는 1, 2심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수일)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법인 소속 보육원 생활지도사 권모(32·여) 씨에게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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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아들, 항소심서 되레 형량 늘어

    집안에서 난동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80대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상환)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고모 씨(53)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을 높여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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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넘버원’ 작사가, 저작권 소송 통해 저작권료 4천500만원 받는다…무슨 일?

    보아 ‘넘버원’ 작사가, 저작권 소송 통해 저작권료 4천500만원 받는다…무슨 일?

    보아 ‘넘버원’ 작사가, 저작권료 받았다 ‘뒤늦게’…왜? 가수 보아의 대표곡 ‘넘버원’의 작사가가 받지 못했던 저작권료를 받게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작사가 김영아 씨가 유니버셜 뮤직코리아를 상대로 낸 저작자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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