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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도 최저임금, 노동계 1만 원 vs 경영계 6625원…팽팽한 입장차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1만 원으로 공식 요구했다. 하지만 경영계는 2.4%만 인상하고 8개 영세업종은 별도로 논의하자고 주장해 앞으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인 29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6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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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기 냉온 기능, 대형 냉장고보다 전기 사용량 더 많아

    정수기 냉온 기능, 대형 냉장고보다 전기 사용량 더 많아

    19일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영구 정지됐고 27일 신고리원전 5, 6호기 공사도 중단되면서 전력이 잘 공급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생산량이 줄어드는 만큼 수요 관리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전기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다. 청소기는 평소보다 한 단계 낮춰…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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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 개정안 통과되면… 걸어서 출퇴근하다 다쳐도 재해 인정

    산재 개정안 통과되면… 걸어서 출퇴근하다 다쳐도 재해 인정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출퇴근 도중 다친 사고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거의 모든 출퇴근길 사고는 산업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은 통근버스처럼 사업주가 …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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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참여… 급식 차질 우려

    지금이 노동자를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30일 ‘사회적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전체 파업 규모는 미미하겠지만 학교비정규직노조의 파업 규모는 클 것으로 보여 학교 급식은 적잖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노총은 28일 서울 중구 민노총 교육원에서 기…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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